crossorigin="anonymous">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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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by JadeWolveS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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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티칭과 코칭의 차이점을 알고 싶었고 향후 마케팅에 필요한 공부가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회사들이 망하는 중요한 이유

질문을 안 하기 때문이다. 혁신은 질문을 할 때 생겨난다. 끊임없이 질문하는 기업체는 살아남는다. 그런 질문도 끊임없는 자성도, 그럴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지 않으면 지속성도 없을 것이고, 이노베이션도 없을 것이다. 질문이 근본적일수록 질문의 가치가 크고, 파급효과 또한 크다.

좋은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코치는 학생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방향 제시를 해줄 때 학생의 최대한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이 형성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믿음과 신뢰 관계가 성립되어야 비소로 코칭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약점과 강점을 정확히 알고 방향 제시를 해주고,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질문하는 문화 학교 기업 나라가 달라지는 길

지속 가능성은 중단없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질문하는 문화가 있어야 기업이 살아남고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 있게 나아갈 수 있다. 예를 들면 구글의 질문하는 시스템은 직원들이 마음껏 질문하고 직원투표로 상위에 올라오는 질문에 최고 책임자들이 직접 공개적 답변을 하는 시스템이다. 질문을 마음대로 하고 그것을 자신 있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해 줄 수 있는 리더십의 역할이 필요하다.

자기 주도와 리더십을 강조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를 신뢰하지 않는다

스스로 컨트롤하게 하는 게 교육인데 어른들은 아이들을 애 취급을 하다 보니 아이들 하는 일에 두려움이 앞서고 신뢰도도 떨어지다 보니 늘 통제를 많이 하려고 한다. 교육이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르는 건데 교육한다고 하면서 부모도, 교사도 아이를 믿지 않는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면 컨트롤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어른이 되어도 자꾸 의존적으로 된다.

 

 

 

핵심 내용은 아이들이 가진 역량과 재능을 신뢰함으로써
배움과 성장의 주도권을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인문학자와 교육공학자의 대담하는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든 분야의 교육자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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