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주 투자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주식시장에서 세력의 존재를 알고 나서 그들에 대해 더 궁금해졌습니다. 세력은 어떻게 투자하는지 매매법을 자세히 익히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투자에도 근육이 필요하다
정보가 많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는 쓸모없는 정보는 거르고 제대로 된 정보를 고르는 근육, 정보를 이해하고 투자로 이어지게 만드는 근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꾸준히 제대로 된 방법으로 내 자산을 키우고 지킬 수 있는 근육을 만들어서 요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고, 차트를 볼 줄 아는 기술적인 면도 중요하다. 특히 거시경제라고 부르는 매크로 지표를 이해하고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결국 투자에서 승리하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주식
- 영업이익 적자 : 당기 순이익의 경우, 일회성 투자 실패로 적자가 발생할 수 있음
- 부채비율 250% 이상 : 항공 등 업종 특성은 별도 고려 필요
- 이자보상배율 1 미만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투자해서 안 되는 기업을 걸러내는 것이지 급등할 종목을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많은 개인 투자자는 익숙하지 않고 어렵다는 이유로 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재무제표 분석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것을 다 챙겨 볼 수는 없어도 앞에서 꼭 피해야 한다고 했던 조건들과 지금부터 설명하는 핵심 용어, 필수 체크 포인트만 챙긴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채비율의 추이가 중요하다
부채비율이 매년 증가하는지, 아니면 영업을 잘해서 부채를 갚아 나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라도 추이가 줄어들고 있다면 긍정적으로 봐야 하지만, 반대로 매년 이익이 줄거나 적자가 나면서 오히려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기업이 있다면 매수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자보상배율
이자보상배율이 1보다 큰 기업 : 흑자 기업. 이자를 내고도 돈이 남는다는 의미이다.
이자보상배율이 1인 기업 : ‘똔똔’인 기업. 이자 비용과 영업이익이 같다는 의미이다. 이자를 내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 : 좀비 기업.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낸다는 의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이 쌓인다.
OBV
주가가 하락하는데도 불구하고 OBV가 이전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은 세력의 매집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세력이 주가를 하락시키면서 개인 투자자의 물량을 뺏어 가는 시간으로 보면 된다. 이 경우 주가는 조만간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세력의 매집 패턴에서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에 있는 여러 지표 중 몇 가지로 세력의 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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