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매일 글쓰기 하는 사람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궁금했고 매일 쓸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쓰기에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창작을 연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블로그 글쓰기이다. 누구나 창작자로 살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 바로 블로그에 있다. 블로그는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비평을 보편화한 도구다. 블로그는 쓰는 것도, 보는 것도 다 공짜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돈 안 들이고 즐길 수 있는 취미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하니, 블로그에 글 올리며 전업 작가의 꿈을 준비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인터넷 복제의 시대, 블로그는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분신술 도구이다. 내 생각, 나의 꿈, 나의 일을 블로그로 전시하라. 바쁜 사람일수록 블로그를 해야 한다. 나의 글이 나를 대신해 나의 가치를 전파한다.
쓰면 쓸수록 득이 된다
블로그 글을 모아 책을 냈다가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을 보고 잡지사에서 원고 청탁도 자주 한다. 글 한 편에 15만 원 정도 받는다. 책 리뷰를 열심히 올렸더니 추천사 원고 청탁도 들어온다. 원고지 10매 정도 쓰고 30만 원의 고료를 받는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한두 시간 글을 쓴 대가로 매달 100만 원 정도가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셈이다. 생각할수록 글쓰기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 블로그 글을 말하듯 쓰고 있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을 때, 잘할 수 있는 길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매일 같이 쓰는 힘
재능을 물려줄 수는 없어도, 끈기를 발휘할 동기는 줄 수 있다. 어려서 공부에서 끈기를 발휘하지 못하는 건 그것이 내가 정한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주위의 기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욕망에 부합하는 일에는 끈기를 발휘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시대, 가장 필요한 역량이 독창성이다. 독창성의 첫 번째 재료가 바로 끈기다. 글을 매일 쓰려면 하루하루의 삶이 즐거워야 한다. 매일의 일상을 즐거움으로 채워야 한다. 하루하루를 소소한 즐거움으로 채우고, 그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것이 블로그를 하는 자세이다.
매일의 기록이 쌓여 비범한 삶이 된다
나의 평범한 삶을 어떻게 하면 더 맛깔나게 들려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쓰고 또 쓰고 고쳐 쓰는 것, 그게 바로 글쓰기 훈련하는 방법이다. 매일매일 빠짐없이 평생을 기록한다면 이는 더는 평범한 기록이 아니다. 뜻만 있다면 누구나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세상은 넓고 독자는 많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일단 한번 시도해 보는 게 중요하다. 표현되지 않은 재능은 그냥 머릿속 숱한 망상 중 하나에 불과하다. 쓰고 싶은 것을 마음껏 쓰고 공개할 때는 읽은 사람의 관점에서 수정해야 한다.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잘할 수 있는 길은 없다. 더 잘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우선이고 그다음은 매일의 꾸준한 실천이다.
매일 글쓰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즐거움을 채우고
끈기를 보여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매일 글쓰기를 통해 변화한 삶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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