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도 무조건 돈 버는 주식투자 ETF가 답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개인 투자자가 마이너스 투자를 극복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왜 모두 ETF에 주목할까??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사고팔기가 쉽고 펀드와 비교할 때 수수료가 1/3 수준으로 저렴하며 시장과 산업의 대표기업이나 지수를 따르기 때문에 잘못된 종목을 선택하여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손실을 피하고 분산투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ETF를 이용하면 4차 산업혁명, 미국의 자국 경제 우선주의 등 시장현황이나 특정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단돈 1만 원의 적은 금액으로도 아마존이나 삼성전자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 투자할 수 있고 주식과 채권 외에도 금과 농산물 그리고 원유 등 전 세계 모든 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글로벌 ETF 유의할 점
상품 특성상 원금손실 우려가 있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원금 보장이 되지 않고 더불어 상장폐지까지 갈 수 있다. 두 번째는 상품이 보유 중인 자산구성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유사한 이름을 가진 ETF가 많으므로 매수하고자 하는 상품의 자산이 투자자 본인이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이 맞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세 번째, 자산규모와 거래량이 큰 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네 번째, 상품과 운용사에 따라 수수료와 보수가 상이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추적오차와 괴리율이 큰 사품은 투자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추적오차는 해당 삼품이 벤치마크를 얼마나 잘 추종하는지를 뜻하고 괴리율은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 가격과 순자산가치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는데 추적오차와 괴리율이 크다는 것은 운용사의 운용 능력과 상품의 유동성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뜻하므로 이런 경우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
속도보다 방향 미래의 변화를 멀리 보고 준비하기
제 4차산업혁명을 구성하는 8가지 트렌드가 있는데 3c로써 연결성, 융합, 중국, 테크5로써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3D, 모빌리티가 있다. 그리고 현재 제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산업 분야와 그 경향성은 더욱 또렷해지는 모습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5G와 데이터 센터 그리고 클라우드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들 분야에 쉽게 투자할 수 있을까? 5G는 그 분야와 함께 데이터 센터에 투자하려면 통신 인프라와 데이터 센터 리츠에 특화된 SRVR US를 고려해 보면 되고 한편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함으로써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라도 해당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는 SKYY US가 있다.
ETF라는 상품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가 있으며
더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이 책은 ETF 상품이 트렌드와 섹터에 맞춰 투자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주식의 위험성보다는 조금 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 특징이 있습니다.
주식투자가 잘 풀리지 않아 다른 투자 전략을 가져가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투자와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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