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랑 도서 추천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by JadeWolveS 2023. 10. 2.
728x90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블로그 글을 책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경험자의 이야기를 보고 도움을 받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블로그로 책 쓰기 기본편

글쓰기의 기본은 책 읽기다. 책 읽기가 쉽지 않아서 시도한 방법이 서평단이다. 책 읽기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서평단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는 게 좋다. 글쓰기를 계속하면 의지가 강해진다. 지속적인 글쓰기가 강한 끈기로 이어진다. ‘지나치게주관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지는 말자. 지나치게 부정적인 글은 비밀글로 혼자만 보는 것이 좋다. 사실적 기록에 주관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첨가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구성으로 글을 써보자. 지속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2~3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로 책 쓰기 실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도 매일 글쓰기 루틴을 이어간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쓰는 것이야말로 생산성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기르는 면에서도 훨씬 낫다. 블로그 글쓰기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우선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하여 가지치기한 다음, 확보된 시간에 글쓰기를 우선순위로 고정하면 된다.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에 도전하라. 첫 번째, 묘사하라. 묘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선명하게 나타낼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묘사 기법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두 번째, 힘을 빼라.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를 써라. 세 번째, 호기심을 자극하라. 중간중간 호기심을 끌 만한 요소들을 배치하고 궁금증을 유발해야 한다.

 

블로그로 책 쓰기 고급편

글 쓰는 이유를 생각하자. 우리 내면에 결핍된 무엇은 늘 채워지길 기다리고 있다. 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채울 수 있겠지만 글쓰기도 결핍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다독이다 보면 결국엔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책 쓰기는 특별하지 않다. 글쓰기와 책 쓰기가 그저 생각을 풀어놓은 것이라고 여긴다면 우리도 충분히 다작할 수 있다. 블로그로 책을 쓰고자 한다면 책 쓰기가 특별한 활동이라는 환상을 버리는 게 좋다. 글은 묵힐수록 못 보던 점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기에 2~3일이 지난 다음에 다시 읽어보면 좋다.

 

 

 

이전의 책 쓰기 관련 책의 내용과 거의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글쓰기 루틴을 잡기 위해서 강제로 매일 글쓰기를 할 수밖에 없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써놓은 글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책 쓰기와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책 쓰기! 실전 로드맵

'책 쓰기! 실전 로드맵'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출판을 준비하면서 책 쓰기의 전체적인 과정을 짚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5

jadewolves.tistory.com

 

'청랑 도서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20) 2023.10.04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23) 2023.10.03
빠르고 단단한 공부법  (16) 2023.10.01
장사의 신을 넘어 비즈니스의 신으로  (9) 2023.09.30
돈의 속성  (11) 2023.09.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