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문장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글쓰기를 해보면서 문장력이 정말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품격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생각을 어떻게 글로 적을 것인가
우리가 평소에 쓰는 글은 대부분 설명문에 속한다. 설명문의 글쓰기 규칙을 기억하자. 결론은 글의 가장 처음, 혹은 처음과 가장 근접한 곳에 써야 한다. 주제를 정했다면 글을 어떻게 구성할지 결정할 차례다. 서론에는 머리말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본론은 세 부분으로 나누는 방식이 전통적이다. 글쓰기에서 3은 마법의 숫자다. 3가지의 핵심 아이디어나 개념을 중심으로 글을 구성하라. 접속사를 사용하면 글의 흐름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글쓰기의 여섯 가지 구조를 활용하라. 글을 쓸 때는 표현하려는 개념들을 적절하게 구분 지을 필요가 있다. 한 가지 생각에 대한 논의를 완전히 끝낸 다음에 다른 개념으로 넘어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비밀
좋은 글과 평범한 글을 결정짓는 가장 큰 차이점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사례를 제시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해 주장을 뒷받침하는 원칙은 모든 종류의 글쓰기에 가장 필요한 기술이다. 거기에 개인적인 경험을 예로 덧붙이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는다. 글을 간결하게 쓰고 싶다면 더 쉽고 더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라. 글을 명확하게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은 긴 문장을 자르는 것이다. 반복되는 표현, 과도한 수식어는 불필요하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동적인 표현보다는 능동적인 표현이 좋다. 명사보다는 동사가 좋다. 명사화는 글의 힘을 떨어뜨린다. 글이 병렬구조가 되면 힘이 생기고 의미가 분명해진다. 어조는 글쓴이의 태도라 생각하면 편하다. 자신의 어조를 결정하고 그것에 맞는 단어나 문장을 쓰면 글에 일관성이 생긴다.
보기 좋고 읽기 편한 글을 쓰는 법
가독성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여백을 늘리는 것이다. 단락을 바꿀 때 한 줄 비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이 빽빽하면 잘 읽히기 어렵다. 글쓰기는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작업이다.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게 가독성을 높이는 도구들의 효과를 사용한다면 당신의 글은 훨씬 돋보일 것이다. 비즈니스 문서를 쓸 때는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요점을 짚어주는 게 좋다.
형식과 규칙 속에서 글쓰기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탄탄한 문장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비교 사례를 들어가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연습 문제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만든 특징이 있습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수준을 한 단계 올리고 싶은 사람에게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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