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독일행 독서법

 

'일독일행 독서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책 표지에 저자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소개되어 있어서 어떤 독서법일까 알고 싶었고 배울 점이 있으면 배워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일독일행 독서법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책 근육을 만드는 비법

인생의 변화는 자신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책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다. 책을 읽을 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규칙이 없다면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책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서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가 없다면 성공에 이를 수 없다. 독서는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가능한 행위이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법과 독서법을 알아내라. 책을 눈으로만 읽지 말고 그 속에서 배운 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책과 친해질 수밖에 없는 비법

책 읽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쉬운 책부터 읽어라. 책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는 것이 먼저다. 서점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자극이 된다. 우리는 늘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낀다. 그 설렘은 새 책을 살 때도 똑같이 느낄 수 있다. 서점뿐 아니라 도서관과도 친해지는 것이 좋다. 책의 향기와 감촉도 직접 느껴보고 목차도 보면서 끌리는 내용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몇 페이지씩 읽어보자. 내가 책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들 것이다.

한 권의 책을 나만의 책으로 만드는 비법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그 내용이 가장 잘 기억에 남는다. 입으로 내뱉은 내용은 잘 잊히지 않는다는 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책을 읽은 후 되도록 빨리 행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망각 곡선에 의해 책 내용이 희미해져 버리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최소 두 사람에게 하라. 반복할수록 효과가 오래 남는 법이다. 독서는 결국 쓰기로 이어져야 한다. 읽기만 하는 사람은 읽고 쓰는 사람을 절대 당해낼 수 없다.

 

 

 

항상 책을 가까이하라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는 습관이 중요하고 시간과 노력이 정직하게 들어가야
그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독서라는 행위의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독서법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