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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by JadeWolveS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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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아침 5시 기상부터 저녁 11시까지 침대로 가기까지 하루는 빡빡하고 쉴 틈이 없는 일정에 몸이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효율성을 찾고 싶었고 그 실마리가 있을 것이라 여긴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뉴리치보다는 유예자가 되자

하루를 빼고 쉴 틈 없이 일하는 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꿈이라는 열망 속에 매일 같이 규칙적으로 내 에너지를 불태우며 지내고 있던 순간 문득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뉴리치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모습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을 위해 일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대우와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일을 멈추거나 쉬는 것은 회사가 멈출 수 있다는 생각에 섣부르게 나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는 유예자가 되지 못했다. 유예자는 자신을 돌아볼 성찰의 시간이 있었고 방향성을 점검했으며 시간이 흐르자, 뉴리치보다 더 큰 부와 여유를 가지며 많은 일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규칙이 문제면 바꾸자

내가 만든 시스템이 최적이라 생각했고 그 시스템에서 최선의 성과를 낸다고 생각했다. 기존개념이 틀렸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나로서는 규칙을 바꾸는 게 위험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역사적인 인물들은 기존의 틀을 깨고 성공을 이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했다. 규칙이 문제라면 과감하게 규칙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쳐 일에 성과를 비교해 봐야 한다. 머릿속으로 생각해 봤자 나올 수 있는 답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틀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시간에 집착하지 말자

일을 할 때 습관적으로 나는 몇 시부터 어떤 업무를 해야 한다고 여겼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업무를 끝내며 느끼는 성취감도 있었다. 어느 순간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나의 업무는 시간에 따라 흘러갔다. 나의 하루 일지를 써보며 일과의 효율성을 따져보았다. 다음날 일을 효율에 맞추고 시간에 연연하지 않았다. 원고 마감이 오후 1시가 다가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글 쓰는 데 집중하던 것과 달리 아침에 내가 먼저 처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하고 처리했다. 그 결과 나는 시간에 쫓겨 급하게 원고를 마감하는 일이 줄었고 내 생각은 시간보다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있었다. 더욱이 빠르게 처리되는 업무량의 쾌감에 오전에는 티 타임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정받고 여유로운 삶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치열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 관리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하루에 꼭 챙겨야 하는 일과가 많은데 시간이 촉박해 급하게 처리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끝내지 못

jadewolv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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