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진짜 마케터가 된다

 

'그렇게 진짜 마케터가 된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브랜드를 키우는 마케터의 진짜 일은 뭘까? 라는 답을 얻고 싶어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마케터의 진짜 능력이 빛나는 순간

마케터라고 쓰고 비즈니스 리더라고 읽는다. 마케터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면 그만인 직업이 아니다. 브랜드와 고객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켜야 할 원칙을 만들고, 일관된 활동들로 목적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브랜드를 키워내는 직업이다. 브랜드를 맡은 후 해야 하는 첫 번째 일은 As is 파악하기다. 내가 맡은 브랜드에 대해 스스로 정의 해야 한다. 마케터는 브랜드와 팀에 대한 서로 간의 기대치를 맞추는 작업이다.

직원들을 설득하는 방법

• 무조건 데이터에 기반해서 파악할 것
• 겉으로 보이는 숫자만 읽지 말고 꼭 '왜?'를 물을 것
• 그동안 집행했던 마케팅 활동들을 분석할 것

브랜드의 방향성이 없으면 원칙 없이 일이 시작되고, 시작된 일 안에서 필요한 많은 질문이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결정권자의 감정에 따라 결정되게 된다. 방향성은 누군가 혼자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브랜드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원의 공감과 합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다. 마케터의 일이란 그럴싸한 문서 작업이 아니라 무조건 일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치밀한 계획을 현실의 결과물로 만들기 위해서는 원칙을 세우는 중심 잡기, 몇수 앞을 내다보는 준비성, 협업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열심히 짠 마케팅 플랜 잘 실행하는 법

• 원칙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일관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 큰 그림을 그리며 몇 수 앞을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 다양한 방향으로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한다.

실행은 매일매일 이뤄져야 한다. 마케터에게 주어진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목표 매출 달성이다. 계획 진행 체크, 보완점 매일 체크, 매일 전날의 매출 및 데이터 체크.

일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

일의 주도권을 회사가 아닌 내가 가지는 것이다.

의미 있는 적극성

• 전체적인 관심에서 나의 업무를 이해하고 시작하기
• 각각의 업무를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기
• 원칙과 함께 자신의 의견을 먼저 만들기

팀을 위한 원칙과 목표 설정 후 팀의 구조를 갖춰야 한다

• 팀 내 역할과 책임에 따른 파트 구분
• 각 파트의 업무 고도화
• 팀원의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 미팅 구조화

 

'일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은 일의 주도권을 회사가 아닌 내가 가지는 것이다'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마케터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케터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기본서 역할을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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