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SNS 광고를 보던 중 글의 파급력을 알게 되었고 경력 있는 마케터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알고 싶었습니다. 직접적인 글쓰기에 관한 책이 있길래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마케팅 철학과 전략을 담는 그릇, 글쓰기

마케팅 글쓰기 공부의 3가지 목표

• 글을 쉽게 쓴다
• 글을 잘 쓴다
• 글을 효과적으로 쓴다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자. 평가에 대한 부담감 없이 글을 써보라.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를 내자. 부담을 완전히 무시하고 마음껏 자신을 드러내 보이는 뻔뻔스러움이 필요하다. 뭐든 많이 알아야 한다. 아는 만큼 잘 쓰는 것이 글이다. 패턴을 익히자. 글쓰기의 구조를 익히자. 기승전결이 중요하다. 글쓰기 훈련을 위해 매일 쓰는 글은 일기도 아니고 글도 아니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글자로 옮기는 정도면 충분하다. 계속 반복하다 보면 의미와 위력을 가진 글로 점차 탈바꿈하게 된다.

고객을 움직이는 세일즈 카피

고객은 오로지 제목 한 줄만 읽고 메시지를 열어볼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한다. 고객의 선택은 순간적이고 되돌리기 어렵다. 고객의 선택을 받아 고객의 시선을 본문으로 이끌게 하는 것이 제목이 가지는 중요한 기능이다. 제목은 고객이 본문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만든다. 제목은 첫 만남의 순간부터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고객이 필요로 하고 바라는 것을 환기시켜서 관심과 기대를 하고 본문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

 

패턴에 맞춰 쓰는 세일즈 카피

글을 쓸 때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한다. 고객에게 행동을 요구한다. 고객의 행동은 궁극적으로는 구매다. 구매와 관련된 여러 가지 행동은 구매 버튼 클릭, 문의와 상담 그리고 설문 웹페이지 등이 있다. 고객이 구매하는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다. 세일즈 카피를 쓸 때는 고객이 구매하는 진짜 이유를 잘 살펴서 카피에 반영해야 한다.

 

 

글쓰기 훈련을 하기 위해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직접 실행해보니
생각보다 힘든 일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간단한 듯하면서도 아는 게 많아야 하고 글을 쓰는 구조도 알아야 했습니다.
마케팅을 위해서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글쓰기 연습으로 글의 위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마케팅 관련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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