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읽는 습관

'트렌드 읽는 습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업을 시작한 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트렌드를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사업을 구상하고 기획할 때 트렌드가 중요합니다.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트렌드 읽는 습관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보고서 제출 업무가 떨어졌을 때 그제야 트렌드를 서칭하는 사람과 트렌드 읽기가 습관이 되어 24시간 정보를 습득하며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어있는 사람은 보고서 제목부터가 다를 수밖에 없다.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트렌드의 4단 변신

패드는 For A Day의 액자로 지속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트렌드를 읽는 첫 번째 습관은 머릿속으로 이것이 트렌드인지 패드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생성기는 남들보다 빨리 트렌드를 캐치 것이다. 성장기는 대응 속도를 말한다. 성숙기는 동일한 방향을 쫒으려는 것보다 역방향을 고민해보거나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될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쇠퇴기는 사람들이 진부하다고 느낀다.

사람, 매장, 거리 모습에 관심을 갖는다

똑같은 풍경에서도 작은 변화를 발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업 기회를 찾는 사람이 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과 못한 사람의 차이이다. 트렌드 읽기의 가장 기본적인 습관은 살피는 것이다. 습관이 자리 잡히면 일부러 시간을 할애해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관찰자 관점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는 시선이 몸에 배게 된다. 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은 회식 장소나 친구와의 약속 장소를 익숙한 곳보다는 사람이 몰리거나 이슈가 되고있는 핫플레이스를 선호한다.

집을 나서기선 오늘의 서칭 주제를 정한다

관찰 포인트를 매일 바꿔보다 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변화를 감지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색깔을 관찰 포인트로 오늘은 빨간색만 집중적으로 관찰해보자. 트렌드는 알고 보면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통상 트렌드란 기존의 트렌드에서 변형되거나 혹은 역으로 연결된 경우가 많으므로 지금 유행하는 것이 기존 것과 어떤 맥락에서 연관되어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형서점은 트렌드의 집합체이다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을 얻는 데 있어서 서점만큼 좋은 장소는 없다. 트렌드를 읽는 입장에서는 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분석보다는 매년 출간되는 트렌드 종합 예측서를 이용하는 게 전체 흐름 파악하는데 더 좋다. 서점을 방문할 때는 별 형식 없이 서점 안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보다 나름의 원칙을 정해두고 서점을 돌아보면 좀 더 효과적인 트렌드 읽기가 가능하다.

 

흔히 생각하기에 트렌드라는 것은 유행이기에
접근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가볍고 작은 관찰에서부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업무상 트렌드를 민감하게 파악해야 하는 사람에게
특히 더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트렌드를 적용한 경영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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