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어떤 것인지 궁금했고 그 능력을 키운다면 내 그릇도 커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부자의 질문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 놓고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거나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한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른다.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급하는쪽을 택한다.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진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돈은 일종의 에너지라서 열을 내뿜고 있다. 그런데 사람마다 적합한 최적 온도는 전부 다 다르다. 신용도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

부자의 고백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지면 자신에게 오는 기회가 달라질 것이다.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돈을 계속 소유할 수는 없다. 부자가 타인의 신용을 판단하는 기준은 상대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다. 사람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격결정권이야말로 브랜드의 힘을 결정한다.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리게 된다.

 

부자의 유언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순식간이다. 행운은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믿지 마라. 타이밍과 물건의 가치를 잘 봐야 한다. 돈은 자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한다.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은 몸으로 해결해야 한다. 돈에 지배받게 되면 주변이 보이지 않는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다.

 

 

 

당장 일확천금이 생긴다 한들 그 돈을 담을 그릇이 아직 안 된다면
쉽게 돈을 써버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란 나를 보여주는 하나의 매개체이며 신용은 인격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돈의 본질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가진 그릇의 크기를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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