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면 충분하다

 

'한마디면 충분하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에 필요한 네이밍 아이디어 그리고 여러 기업이 했던 마케팅 사례 그리고 멘트까지 들어있는 책이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기업의 사례들을 보고 참고하는데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면 충분하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01_ 작명

상품명이 상품의 목숨이 달려있다. 효능까지 탈바꿈시킬수 있는게 작명 센스이다. 회사가 하는 일과 이름이 일치하게 하라. 무조건 쉽게 기억나도록 만들어라. 상품 이름에는 감정이 담겨 있어야 한다. 느낌을 극대화 시켜라. 이름을 잘 지으면 그것이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한다.

02_ 컨셉부여

스위스는 알프스의 10분의 1정도만 소유하고 있지만 다른나라 비해 알프스를 컨셉화 시켜 알프스 하면 스위스 스위스 하면 알프스가 생각나도록 컨셉화마케팅을 했다. 상품을 론칭할 때 그 상품을 대변하는 한마디가 필요하다. 은은한 컨셉은 100% 망한다. 확실한 컨셉이 필수다. 컨셉을 확장하라. 본질은 놔두고 용도만 전환하기. 본질마저 용도 전환하기. 유머가 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언어유희, 언어파괴도 쓸 만한 카드다. 라임을 활용하라. 컨셉과 카피는 부모가 같다.

 

03_ 이미지 선언

차별화해서 각인시켜라. 가장 큰 강점으로 시작해야한다. 신념과 의지가 담긴 슬로건 만들어라. 한눈에 광대승천 잇몸만발 동공지진이 일어날 만한 문구가 필요하다.

04_ 일침

일침기술은 한 문장, 한 단어로 종결하는 신속하고 강한 기술이다. 메시지는 직접적이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곧장 뇌까지 메시지가 올라가 박혀야 한다. 광고에서도 소거법을 사용하라. 전체 광고 카피를 만든 다음 불필요한 것을 하나씩 제거해 마지막에 굉장히 단순화한 메세지만 전달하라.

05_ 단언

동사를 맨 앞에 놓아라. 다음은 없다라고 말하라. 가장 먼저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의 처리 지침으로 자리를 잡아 맥락을 결정짓는다. 쇼핑몰에서 생애 첫 구매고객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처음의 정보가 이미 특정 기준으로 자리 잡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리를 종합해보면 단언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시야를 넓게 봐야한다는 것과
고객의 생각을 먼저 선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의 처리 지침으로
자리를 잡아 맥락을 결정짓기 때문에 첫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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