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 계발 분야의 서적을 고르던 중에 눈에 띈 책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성공한 리더들의 성공 습관이 글 쓰는 것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리더가 되고 싶은 당신이 글을 써야만 하는 이유
과거와 달리 이제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지지 없이는 조직을 움직일 수 없다. 그러기에 리더들이 글을 써서 자기 생각을 정확히 알리는 능력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것이다.
최고의 리더들이 글을 쓰는 이유 5가지
- 설득 : 지지와 힘을 모으기 위해 쓴다
- 판단력 : 판단을 내리기 위해 쓴다
- 브랜딩 : 남과 다른 나를 위해 쓴다
- 마케팅 : 상품을 팔기 위해 쓴다
- 목표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쓴다
최고의 리더들은 모두 책벌레다
최고의 리더들은 자신을 설득하고 깨우쳐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책 속으로 끊임없는 여행을 떠난다. 최고의 리더들은 자신이 세상을 바라봐왔던 관점 자체를 깨부숴주기를 갈망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지적 영토를 더 확장해주기를 매일같이 열망한다. 그렇기에 그들은 쓰기 전에 먼저 읽는다.
중요한 메시지일수록 전달방식이 중요하다
똑같은 말이더라도 단순히 구호만 외치는 것보다는 위대한 현자에게 배워 온 경영 비결을 들려준다는 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편이 훨씬 더 부드럽고 거부감이 없다. 때로는 메시지보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진정으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싶다면 논리와 이성을 넘어 듣는 이들의 정서와 감성에까지 다가가야 한다. 성공하기 위한 사소한 습관은 메모다.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이겨내도록 만든 이메일
리더의 진정한 능력은 위기 속에서 검증된다. 마윈은 글을 통해 평상시뿐 아니라 극한의 위기 상황에서도 구성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그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폭풍우가 불어닥치면 선원들은 바다가 아닌 선장을 바라본다. 그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건 선장에게 사나운 비바람을 뚫고 나갈 용기가 있느냐는 것, 오직 그것뿐이다.
설득의 가장 강력한 근거는 당신의 삶이다
자신의 의도와 조직의 목표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조직원들이 스스로 행동에 나서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리더들이 글을 쓰는 이유다. 최고와 평범함을 가르는 기준은 해법을 찾아냈을 때 이를 실천으로 옮기냐 그러지 못하냐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을 기쁘게 만들었던 순간을 하루에 다섯 개씩 꾸준히 기록했다. 마윈은 회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무너지지 않고 메일로 전 직원들에게 글을 써 보냄으로써 위기를 극복해나갔다.
리더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글을 쓴다.
이것이 그들이 성공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많이 읽고 글로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영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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