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쓸모 있는 생각과 쓸모 있는 일에만 집중하라.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31 쓸모 있는 일에만 집중하라
책 소개
모든 결과는 생각의 책임이다
생각하는 기술의 핵심에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우리의 능력이 자리한다. 실용주의는 해결책이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사실 모든 사고방식은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생각은 도구다. 하지만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모순적인 도구다. 생각하기는 힘들 뿐 아니라 삶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이기도 하다. 기억하자. 생각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그리고 우리가 내린 결정은 우리가 생각한 결과다.
당신의 생각 중 99%는 쓰레기다
쓸모 있는 생각을 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면 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생각의 99퍼센트가 자연스레 없어진다. 인생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욕구, 행동, 말, 의도와 같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하는 것, 지식을 이해하는 것. 쓸모 있는 생각은 이 2가지 유형뿐이다. 다른 생각은 모두 무시해도 그만이다.
성공은 철저한 실천에서 시작된다
내가 생각을 하는 이유는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들릴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생각의 수준을 끌어올려서 행동의 수준도 향상시키자. 그리고 생각과 행동 사이에 항상 불균형을 유지하자.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습관에 의존하는 것이다. 시스템은 생각하기와 행동하기의 등식에서 생각하기 부분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각하기가 필요한 때는 시스템을 거쳤는데도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우뿐이다.
쓸모 있는 일에만 집중하라
윌리엄 제임스는 스스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인생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길은 인생보다 더 지속될 무언가에 인생을 쓰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내가 죽은 후에 이어질 일을 할 이유는 없다. 어쨌든 나는 그 일을 보지 못할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쓸모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우리는 실제 변화를 만드는 일에 시간을 사용한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인생은 자연스레 모든 사람에게 의미가 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실용주의 관점을 기반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중요한 것에만 집중할 시간도 부족하고 그 외 나머지 대부분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시간 낭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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