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룹 회장 회사 위해 사욕 버려
포스코 홀딩스는 CEO 선임 절차를 개선하여 기존의 현직 회장 연임 우선 심사제를 폐지했다. 이로써 과거 '셀프 연임' 구조에 변화가 생겼다. 이번 개혁은 최정우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그는 포스코 그룹을 단순한 철강기업에서 2차 전지 및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 전략으로 인정받는 최 회장은 자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3연임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러나 그는 회사 발전을 위해 이사회에 더 큰 권한을 부여하며 회사 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개인적 욕심을 접고 회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행보로, 단순히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려던 다른 인물들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연임 꿈꾸며 부정선거 저지른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초대 대통령을 역임했으나, 한국을 미국의 신탁통치 하에 두자는 제안으로 탄핵되었다. 분단 이후, 그는 남한의 독자적인 총선을 주장했고, 이것이 실현되어 그가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세 번째 대통령 선거에서 지지율이 하락하자 위기를 느꼈다. 이에 그는 부정선거를 벌이게 되어 4·19 혁명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이승만 대통령은 하와이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유신체제를 꿈꾼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발전이 일어났다. 이승만 정권이 무너진 후, 윤보선 정권을 5·16 군사 쿠데타로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다섯 번째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개헌을 추진하여 연임에 성공한다.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기간 동안 유신헌법을 통해 대통령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독재적인 통치를 강화했다. 이에 대한 반발로 인권 탄압이 심화되었고, 이는 부마 민주 항쟁과 같은 대규모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졌다. 결국 박정희 대통령은 측근에 의해 암살되어 생을 마감다.
최고 권력자가 자리를 지키기 위해 욕심을 부린 경우
결과가 좋지 못했다.
반면,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개인의 사욕을 버리고
회사이익을 우선시 한 결과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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