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랑 도서 추천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우미영), 진짜 유능함이란 어떤 것일까?

by JadeWolveS 2024. 8. 8.
728x90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성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나를 믿는 것도 유능함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일을 하다 보면 하루하루가 비슷비슷하게 흘러가고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 같은 좌절과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다.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빠져나가더라도 콩나물이 자란다. 그와 같이 1만 시간을 알차게 흘려보내면 나의 역량이 커지고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전체를 바라보는 눈, 내 일과 연관된 다양한 일들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스타트업은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조망할 수 있다.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면 그러한 장점을 살려 CEO의 마인드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자리가 났을 때 능력이 그에 못 미치는 다수의 사람들이 나는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90% 이상 준비된 사람들은 부족한 10% 때문에 주저하며 용기 있게 손을 들지 못한다. 부족한 10%에도 불구하고 손을 들 수 있는 용기가 100%의 능력을 가지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좋은 리더는 팀의 리듬을 만듭니다

회의가 조직이 움직이는 리듬이라면 리더는 지휘자이다. 지휘자는 조직의 역할과 목적이 무엇인지, 다른 팀과 어떤 협업이 필요한지에 따라 리듬을 세팅하고 조율해야 한다. 조직의 리듬에는 주 단위나 월 단위 회의도 있고 분기나 연간으로 진행하는 행사나 의식도 포함된다. 리더는 리듬의 강약이나 완급, 호흡 조절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실적을 공유하는 것, 어렵게 성사한 거래를 함께 축하하는 것도 중요한 리듬이라 할 수 있다. 팀의 리더는 조직에 리듬을 부여하고 참여도와 몰입도를 최대한 높여 팀원들이 리듬에 따라 춤추게 해야 한다. 리듬에 맞춰 팀원들이 하모니를 이루고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게 하는 것은 조직의 리더가 반드시 익혀야 하는 성과 관리의 중요한 기술이자 핵심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늘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드러낼 때 누군가가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고, 반대로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줄 수 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이다겉과 속이 일치하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음이 몸에 영향을 미치고, 몸이 마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 능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다. 2가지를 통해 우리의 존재감은 높아지고 다른 사람들도 나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성장 마인드셋이란 사람들의 재능과 능력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발전될 수 있다고 믿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말한다.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들의 관점은 언제나 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있다.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이며,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유능함을 생각합니다

좋은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유유상종이라고 하지 않던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퍼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적 질문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나에게 네트워킹이란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은 많은데 나를 아는 사람은 적다고 느껴진다면 진정한 네트워킹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새로운 연결 방식을 고민해 보라.

 

스스로를 믿고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유능한 사람들과 함께하려면
먼저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을 들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애덤 그랜트), 어떤 사람이 성공할까?

'Give and Take 기브앤테이크'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개인의 성장에 협력의 요소가 중요한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투자 회수_통념을 거스르

jadewolves.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