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주식은 연관성이 있다?!
부동산과 주식은 상승기가 서로 다르다. 그래서 부동산과 주식을 연결해서 생각하기는 어렵다. 성질도 다르다. 부동산은 비유동자산의 성격을 보이고 주식은 유동자산의 성격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생각을 바꿔보면 두 분야에 연관성을 찾아낼 수 있다. 어떤 관점에서일까?
1. 주식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주식에는 다양한 분야의 종목들이 상장되어있다. 그렇다면 현재 주가가 전체적으로 낮은 섹터를 찾아 보라. 이해를 돕기위해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다. 조선주는 이전부터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주가가 부진했다. 그렇다면 부동산과 어떻게
연결을 하겠다는 것인가?
2. 뉴스를 통해서 섹터를 확인하자
주가가 낮은 섹터라는 평가를 받았다면 전후사정에 대한 정확한 검증부터 하고 판단하자.
앞서 말한 예시에서 조선주에 대한 뉴스를 검색해보면 기업들이 수주가 안 되며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다양한 뉴스가 나오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인력이 감축 된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3. 부동산을 주식과 연결해서 생각하자.
주식을 통해서 섹터의 지수가 낮다는 것은 기업이 돈을 못 벌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조선 3사가 적자의 늪에 빠지면서 인력 감축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하청의 인력은 빠르게 감소하게 될 것이다. 그 예를 보자면 거제도 인구의 급감이다. 뉴스에서 거제도의 아파트나 상가가 비어 있거나 헐값이라는 뉴스를 보게 된다. 이때가 기회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주식에서 조선주가 조금씩 회복하는 조짐을 보인다는 뉴스를 들을 때 거제도의 부동산을 투자시기로 고려하는 것이다.
위 도표자료에서 보여주듯이 조선주 회복과 함께 거제도 부동산 시장도 점점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접근해보자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순한 생각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한 발상을 전환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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