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청랑 교육 식견93

길을 잘 찾아가는 아이를 가르치는 법 자녀 학습 습관 꼼꼼히 챙겨보자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좋은 습관을 갖고 있다. 학습에 있어서 좋은 습관은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라고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는 학생의 개인적 인지 성향에 맞춘 습관이 더 좋은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도 다르다. 또 집안의 성향은 자녀가 어릴 적부터 학습에 많은 영향을 준다. 자녀가 성실해 보이는데 학습 성과가 없다? 이땐 학습 습관에 문제가 있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학습 습관은 그만큼 중요하다.한 번 본 것도 잘 기억하는 아이자녀가 처음 가본 길을 잘 기억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공간과 영상에 대한 지각 능력이 발달한 아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그런데 한 번 본 사람의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곧잘 기억한다면? 이런 .. 2022. 11. 27.
정시를 준비한다면 이건 꼭 체크하자 정시 선택 시 점검할 사항들11월 17일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을 공부한 결실을 보는 대입 수능 시험이 치러진 날이다. 이제 고3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이 최저등급을 맞췄는지에 따라 수시나 정시 전략을 짜는데 고민해야 한다. 선생님들은 고2에 대해서 ‘예비 고3’임을 강조하며 잔뜩 긴장시킨다. 예비 수험생은 현재 자신의 내신 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교가 어딘지, 수시로 가야 할지 정시로 가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면 좋겠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나 주어지는 여유로운 선택일 뿐이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중위권 또는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정시를 선택할 때 신경 써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보자. 모의고사의 등급보다 내신이 좋은지부터등급에는 내신과 모의고사 두 가지가 있다.. 2022. 11. 26.
서울대 입학생 수가 특목고 순위? 서울대라는 이름각 고교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로 서울대를 꼽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만 모이는 서울대에 들어갔다는 것은 다른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을 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역별 교육 편차를 논의할 때도 국회의원들은 서울대로부터 지역 고교별 입시 정원 자료를 근거로 제시한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고교 서열화를 지적하자는 것이 아니다. 서울대 입학 정원을 특목고의 순위로 나열하는 것이 맞는지 따져보자는 것이다. 특목고의 기준 잣대로 쓰이는 서울대 입학정원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자사고는 서울대보다 의예과?지난해의 경우 부산의 A고등학교는 5명을, B고등학교는 7명을 각각 서울대에 보냈다. 서울대 입학 기준으로 본다면 B고등학교의 입시 결과가 좋았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나 최종 .. 2022. 1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