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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식견4063

오늘의 책: 매출, 사람, 자금 – 사장의 습관 '매출, 사람, 자금 – 사장의 습관'를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사장이 움직여야 회사가 바뀐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생존과 성장의 첫 번째 축, 매출(마케팅)책 소개제품 개발 – 모든 사업의 첫 단추시장 조사란 끊임없이 변하는 소비자의 마인드라고 할 수 있다. 시장조사를 통해 유통의 흐름을 파악한다는 말은 소비자의 변덕스러운 마음을 파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바로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인지하고 그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우리만의 제품 개발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좋은 제품이면서 팔리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바른길이다. 작은 기업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남이 하지 않은 것을 찾아 그것으로 개발 콘셉트를 잡는 것이다. 회사.. 2025. 11. 3.
APEC 정상회의 폐막, 성공 뒤에 빛과 그림자 화려한 APEC 무대 뒷면에 수고하는 공무원들의 처우는?경주 APEC 정상회의가 순항하는 가운데 현장을 지키는 경찰·소방 인력 처우가 도마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하루 최대 1만9000명까지 투입된 경찰에게 1만원 단가의 부실 도시락과 소비기한 임박 샌드위치가 제공된 사례가 확인됐다. 교대 중 최소 식사시간조차 보장되지 않아 차량 안에서 급히 끼니를 때우는 관행이 이어졌다는 증언도 나왔다. 일부 숙소는 노후·협소해 침대를 둘이 나눠 쓰거나 바닥에서 잠을 청해야 했고, 소방 인력은 숙소 자체가 배정되지 않아 소방차에서 교대로 24시간 대기한 경우도 있었다. 소방 당국은 지역 내 숙박 수급 부족을 이유로 들었고, APEC 준비기획단은 울산·포항 등 인접 도시까지 숙소를 확보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현장 인.. 2025. 11. 3.
오늘의 책: 스카이 버스 - 초등 공부 전략서 '스카이 버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라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국어’가 입시 성패를 결정한다책 소개‘국어’가 입시 성패를 결정한다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국어가 대입 변별력을 가르고 있다. 국어를 수학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국어 만점자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즉 우리나라 대입에서 영어보다는 국어가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꾸준히 나아가라옳은 방향을 찾았더라도 꾸준히 나아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의지와 목표가 있는 학생도 성실하지 않다면 결국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없다.공부에 있어 성실하다는 것은 당장 겉으로 티가 나지 않더라도 매우 강력한 결과를 만드는 무기가 된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양보다 질에 집.. 2025. 11. 1.
최민희 과방위원장 자녀 결혼식 축의금 논란, 베네치아 도제가 보여준 권력 절제의 본보기 국회의원 자녀 결혼식 논란되다국회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이던 10월 18일 국회 사랑재에서 딸의 결혼식을 열고 피감기관·기업 등에서 화환과 축의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최 의원 딸의 SNS에는 ‘2024년 8월 14일부터 결혼’이라는 표기가 있어 실제 예식일(10월 18일)과의 불일치가 지적됐다. 모바일 청첩장에는 일시 카드 결제 기능이 있었으나 문제 제기 후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장에서 최 의원이 보좌진에게 “축의금 반환”을 지시하는 휴대전화 화면이 포착되면서 구체 액수와 기관명이 공개돼 파장이 커졌다. 최 의원은 “딸이 날짜·장소를 정했고, 본인은 학술 일정 등으로 세부를 챙기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야권은 “상임위원장 신분을 활용한 부적절.. 2025. 11. 1.
청랑 사자소학 풀이: 父母有疾 (부모유질) 부수 스토리 한자 부수의 유래도끼(斤)를 든 사람의 형상을 본뜬 상형에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을 상징하여 ‘아버지’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父가 포함된 대표 한자 예시斧父(부·아버지) + 斤(근·도끼)도끼父母父(부·아버지) + 母(모·어머니)부모한자 부수의 유래젖가슴(유두 두 점)을 드러낸 여인의 모양을 본뜬 상형으로 ‘어머니, 모성’을 뜻합니다. 母가 포함된 대표 한자 예시母乳母(모·어머니) + 乳(유·젖)모유慈母慈(자·자애롭다) + 母(모·어머니)자애로운 어머니한자 부수의 유래손(又)이 고기(月, 살)를 들고 가진 모양에서 ‘가지다, 있다’의 뜻이 생겼습니다. 有가 포함된 대표 한자 예시有無有(유·있다) + 無(무·없다)유무所有所(소·곳/바) + 有(유·있다/가지다)소유, 가진 것한자 부수의 유래疒(병·앓다, 뜻부).. 2025. 10. 31.
오늘의 책: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말의 심리 기술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나의 이득보다는 상대방의 이득을 생각하고 접근하는 설득법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어떻게 말하면 상대가 No라고 하지 않을까책 소개상대방을 움직이는 기술사회적 규범을 제안해서 어필하라.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사람은 그 말을 거스르지 못한다.정보의 가치를 너지시 끌어 올려라사람을 설득할 때는 그 정보원도 확실히 알리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신빙성이 높다고 여기기때문이다. 똑같은 이야기라도 말하는 사람이 다르면 그 설득력도 달라진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일수록 정보의 출처에 가치를 부여하면 효과가 높아진다.나는 숨기고 당신을 드러내라상대방이 기존의 행동이나 성격을 바꾸면 내가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상대방 본인이 이득을 본다는 사실을 이해시켜.. 2025. 10. 31.
버섯으로 만든 반도체, 바이오컴퓨팅의 미래와 이진법의 기원 균사체 반도체 재로로 쓰이나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이 표고버섯의 균사체가 전기 자극 하에서 기억과 연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멤리스터’ 특성을 보인다는 사실을 정량 수치로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버섯을 RAM 대용으로 가정해 전류를 흘려보낸 결과, 최대 5850㎐ 환경에서 약 90%(±1%) 정확도로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이는 실리콘 RAM 대비 속도·정확도는 한참 못 미치지만, 식재료인 버섯으로 디지털 정보 처리가 가능함을 처음 수치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핵심은 이온과 수분으로 이뤄진 균사체 네트워크로, 외부 전압 인가 시 상태가 축적·변화하며 기억 기능을 생성하는 바이오 멤리스터로 작동했다. 현행 컴퓨팅의 ‘메모리–프로세서 분리’ 한계를 넘는 메모리-인-컴퓨트(연.. 2025. 10. 31.
오늘의 책: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 새로운 책 읽기 기술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책을 읽어가는데 유연한 방법이 필요하고 성향에 맞게 읽으면 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독서에도 요령은 있다책 소개독서에도 요령은 있다빨리 질리는 성향이라면 책 한권을 다 읽으려고 애쓰지 마라. 대신 다양한 책을 한번에 읽어나가는 것이다. 주변에 뛰어난 완독가는 완독에 집착하지 않는다. 또한 책을 읽기에 좋은 장소를 찾는데 카페가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카피 한잔을 마시며 20분동안 책을 읽는 것은 몰입도 높아지게 만든다.시험고부 경험을 독서에 접목하기학창시절 공부했던 지식은 사회에 나와서 중요한 무기가 된다. 학창시절에 배운 역사 또는 세계사는 책을 고르는데 흥미를 유발한다. 또 사회과학 과목들도 읽을 수 있게 된다. 이해가 잘 안.. 2025. 10. 30.
서울대 로스쿨생 변호사 성비위 논란, ‘법 위의 대학’이 된 대한민국 서울대 로스쿨생은 법 앞에서 관대한가서울대 로스쿨 재학 중 동료 여학생 대상 성범죄 의혹으로 기숙사 영구퇴거와 유기정학 3개월을 받았던 남학생이 별다른 제재 없이 졸업·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대형 로펌 세무팀 변호사로 취업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 정을호 의원실에 따르면 그는 2021년 여학생 기숙사 카드키를 불법 복제해 무단침입을 시도하다 적발됐고, 2023년에는 교환학생 여학생에게 케타민 추정 약물을 사용한 뒤 모텔로 데려간 사실이 인정돼 정학 3개월 징계를 받았다. 같은 해 유사 사건 가해자에게 정학 9개월이 내려진 선례가 있음에도 본 사안은 낮은 수준의 징계에 그쳐 징계위원회의 일관성과 적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로펌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중대한 성 비위 전력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 202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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