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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의 법칙

by JadeWolveS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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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의 법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도 키워드가 필요하고 브랜드에 맞는 컨셉 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왜 컨셉인가?

소비자는 컨셉을 구입한다. 한물간 브랜드, 적자에 허덕이는 지역,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거침없이 허물어버린 것은 모두 컨셉의 힘이다. 열등한 컨셉은 결코 우월한 컨셉을 이길 수 없다. 소비자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컨셉에 끌려 구매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기업은 잠재 고객의 기억속에 한 단어를 심어 놓는다.

컨셉력 = 차별성 x 필요성

실패한 차별화의 공통점은 경쟁 제품을 과도하게 의식한다는 것이다. 시장에 존재하는 제품보다는 소비자의 니즈와 행동을 먼저 살펴야 한다. 성공한 차별화의 공통점은 고객의 니즈에도 부합한다. 단순히 차별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차별화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느냐가 중요하다. 고객의 니즈를 먼저 생각하고 이것이 차별화된 니즈인지 생각한다. 하나의 키워드로 언어화하라. 컨셉 개발 과정에서 관련된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의 키워드, 하나의 언어로 정리되어야 컨셉이 될 수 있는 법이다. 하나의 키워드로 콕 찍어줄 때 비로소 소비자에게 다가가 꽃이 될 수 있다.

 

이로움과 해로움 둘 다 살펴라

소비자의 습관을 과도하게 바꾸려는 상품은 실패한다. 컨셉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제품이 출시 되거나, 기능이 더 많아지고 좋아진 만큼 사용법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고객의 수준을 파악하고 간소화한다. 소비자는 사용하던 제품과 서비스를 3배 좋아한다. 컨셉을 구상할 때는 사용 혜택이 얼마나 혁신적으로 개선되느냐는 질문만 할 게 아니라 고객의 사용 습관을 과도하게 바꾸도록 강요하지는 않는지 고려해야 한다. 제공하는 사용 혜택 이상으로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 많으면 컨셉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스토리를 개발하라

위대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는 스토리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소비자는 스토리에 몰입한다. 스토리텔링을 잘 활용하면 컨셉을 직접적으로 주장하지 않아도 소비자가 스토리를 통해 컨셉을 스스로 추론할 수 있으므로 설득력이 훨씬 높아진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긴 스토리는 완성도는 좋지만,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기억시키려면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든다. 간결성을 고려해야 한다. 강한 한방이 필요하다. 모든 법칙을 무시하고 자신의 법칙을 만들라. 전쟁에는 고정된 형세가 없다. 자신의 법칙이란 기존의 통념을 깨는 역발상의 법칙을 말한다.

 

하나의 키워드를 고객에게 각인시켜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각 컨셉의 법칙에 맞는 사례로 이뤄진 특징이 있습니다.
브랜드 컨셉이 애매한 이미지를 가졌다면 읽어 보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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