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지 않는 기억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공부할 때 암기력이 학교 다니는 시절보다 많이 떨어짐을 느꼈습니다. 기억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외우지 않는 기억법의 3가지 장점
- 뇌의 퇴화와 치매를 방지한다
- 성적이 올라가고 시험에 합격한다
- 자기 성장이 맹렬히 가속화된다
뇌를 단련하면 마흔이 아니라 쉰이 넘어서도 시냅스의 결합수를 계속 늘릴 수 있다. 뇌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 뇌가 노화되고 기억력이 감퇴하지만, 반대로 뇌를 잘 이용해 신경세포와 시냅스의 결합수를 늘리면 언제까지나 생생한 상태의 뇌를 유지할 수 있다. 주의력, 집중력, 정리와 요약 능력을 높이고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면 기억력이 나쁘다는 단점을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다. 억지로 외울 필요 없이 즐겁게 기억에 남기는 것이 바로 ‘외우지 않는 기억법’이다. 정보를 얻고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인풋이고 말하기, 쓰기, 가르쳐주기, 실천하기 등과 같은 행동이 아웃풋이다.
뇌과학이 증명한 최강 ‘아웃풋 기억법’
완벽하게 이해와 암기를 끝낸 다음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문제집을 풀면서 이해하고 암기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문제를 풀 때 ‘게임화’하는 것으로 기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메모하기 자체는 아웃풋이 되고 복습하는 효과도 있다. ‘쓰기’는 ‘암기하기’ 그 자체다. 쓰기, 말하기와 같이 근육을 움직이는 행위는 뇌를 더 광범위하게 자극한다. 기억을 분류하는 여러 가지 방법 의 하나는 ‘의미 기억’과 ‘에피소드 기억’이다. ‘관련성’을 높일 수만 있다면 ‘의미 기억’을 ‘에피소드 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억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필요하고 ‘이해’를 해야 비로소 ‘설명’할 수 있다. 이유를 이해하면 ‘스토리화’할 수 있다.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기억력 외 기억법’
‘통째암기’는 금지다. 먼저 ‘이해’와 ‘정리’라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거친 다음 앞으로 나아가자. 무언가를 이해하고 기억하고 싶다면 먼저 전체의 구성, 흐름, 전개를 이해해야 한다. 정리하고 요약하는 과정을 거쳐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했다면 그것은 굳이 암기하지 않아도 대부분 기억으로 정착된다. 새로운 지식이나 기법을 익히려면 그것을 외운 날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 잠들기 15분 전은 기억의 골든타임이다. 1주일 안에 3번 복습할 때는 ‘137 기억법’을 활용하자. 장시간 쉬지 않고 일하기보다 시간을 정해놓고 지치기 전에 휴식을 취하는 편이 뇌의 활동 능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뇌를 젊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뇌를 활성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하는 것만으로 뇌가 활성화되고 치매가 예방된다.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기억력을 유지하고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싶다면 뇌에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뇌에 효과적인 운동은 유산소운동이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바이크, 수영, 댄스, 에어로빅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복잡한 움직임이 들어간 운동이 뇌에 자극을 더 주고 바람직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은 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잠들기 3시간 전까지는 운동을 마치는 원칙을 삼으면 된다. 강제로 운동을 하면 뇌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즐기면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기하는 기법이 아닌 뇌를 단련시켜
기억력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운동이 뇌에도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을 얻고 저장하는 것보다
그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기억법이라고 느꼈습니다.
뇌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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