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광고해야 팔리나요

 

'어떻게 광고해야 팔리나요'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 공부하면서 실제로 통하는 법칙이나 전략을 배우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예민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광고의 특징

광고는 예민하다. 카피 한 글자 차이로 구매 욕구가 달라진다. 광고 문구가 의문문인지 명령문인지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 단순하다. 우리의 뇌는 복잡한 걸 본능적으로 싫어한다. 사람을 안다.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그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선이 새롭다. 한 가지 얘기를 줄곧하되 그 방식은 새로워야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다. 광고는 사람을 따라간다. 사랑이 있다. 사랑은 정말 모든 것을 이긴다.

 

아이디어를 만나는 생활 습관

재능 없음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조금씩 천천히의 힘을 빌려라. 재능도 중요하지만 묵묵함의 힘이 더 중요하다. 자신을 사랑하라. 아이디어를 왜 내는가? 고객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다. 첫 번째 고객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라. 어린아이의 눈을 가져라. 어린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질문거리다. 삶에 대한 감사를 느껴라.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팔리는 광고 카피는 무엇이 다른가?

형용사 대신 숫자를 써라. 잘 팔리는 상품이라 쓰지 말고 12억 7천만 원이 팔린 상품이라 써라. 숫자는 구체적이다. 쉬운 글이 매출을 역전시킨다. 광고는 츤데레 같아야 한다. 무심한듯 하지만 뱉은 한마디에 사랑의 온기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당신의 브랜드에 관심이 없다. 팔리는 카피는 간결하다. 긴 문장을 짧은 한 줄로 압축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타겟을 명확하게 밝혀 지목 효과를 누려라. 혜택을 사용하라. 상품 대신 콘셉트에 집중하라.

 

광고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보여주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광고를 제작하는 과정과 광고 사례들을 보여주며
간결하고 쉽게 알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광고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광고인의 생각 훔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