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인의 생각 훔치기

 

'광고인의 생각 훔치기'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마케팅 공부를 하다 보니 어떤 광고 전략을 사용해야 효과적인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자신만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까?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자. 자신을 위한 표를 만들어 보고, 카테고리를 요일, 시간, 장소, 날씨, 기분, 행동, 집중도, 바쁨/여유로 나누어 상황별로 체크하면서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 데이터를 찾는다. 아이디어를 잘 만날 구상 조건을 찾는 게 좋은 방법이다.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라. 매일 가는 장소 매일 보는 사람보다는 새로운 인풋을 계속 머릿속에 담으려고 해야 한다. 낯선 사람과 대화하라. 낯선 사람과 소통하고 토론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자. 한 달에 한 번은 부자로 살자. 한 달에 한 번씩 투자를 해서 그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자.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풀자.

 

기록하지 않는 아이디어 뱅크는 없다

나는 기록한다, 고로 광고한다. 디지털 기계를 아날로그적으로 이용하라. 클라이언트 미팅 때 수첩보다 노트북을 활용한다. 상대방의 니즈를 기록하는 데 빠르므로 수월하다. 고객과의 대화에 많은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기록할 것이 없을 때는 주변 사물을 활용하라. 영감을 얻는 구상 조건이 샤워 시간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샤워실에 필기도구를 두어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나려면

아이디어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 나타난다. 마케팅은 마치 연애와 같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친구에게 뭘 해줄까? 기발한 아이디어를 마구 생각한다. 사랑은 관심과 함께 온다. 호기심 없이는 광고를 만들 수 없다. 부지런히 기록하라. 아이디어를 만나는 장소는 다양하다. 공감 능력이 아이디어력이다. 그 사람을 이해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미지에서 눈을 떼지 마라. 창의성이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을 살짝 비트는 것이다. 지구 끝까지 의심하라. 광고인은 자신을 믿되 끊임없이 의심해야 한다. 사람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너무 따라가선 안 된다.

 

아이디어를 구상할 나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기 경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광고에 관심이 있거나 신선한 발상이 필요한 사람이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