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이뤄내는 기술, To Do List

 

'목표를 이뤄내는 기술, To Do List'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최근 목표가 생겼고 달려 가는 중에 어떻게 하면 이뤄낼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도움을 받을 만한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여러분은 각자 자신이 탄 배의 선장이다. 나는 그저 지도를 제공하고 실행 가능한 조언을 해줄 뿐이다. 항로를 정하는 건 여러분 자신이다.

To Do List 왜 필요할까

• 일에 대한 통제권을 쥐게 해준다
• 마감을 지키게 해준다
• 제대로 된 To Do List는 해야 할 일을 제때 진행하도록 해준다
• 발등에 떨어진 불을 허겁지겁 끄느라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 과제 리스트만 제대로 만들어도 스트레스를 확 줄일 수 있다
• 제대로 된 To Do List는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정해진 일정보다 뒤처졌을 때 따르는 초조함과 죄책감을 없애준다

우리가 To Do List를 완수 하지 못하는 이유

• 목적을 잘못 알고 있다
• 마감일이 없다
• 너무 길다
• 변수가 너무 많다
• 선택안이 너무 많다
• 맥락이 생략되어 있다
• 너무 두루뭉술하다
• 구체적 목표가 설정되어 있지 않았다

 

3+2 전략

이 전략은 아주 단순한 공식을 따른다. 3가지 큰일과 2가지 작은 일 공식이다. 매일 그날 처리해야 할 5가지 일을 선택한다. 1시간에서 2시간 걸리는 작업이 큰일에 해당한다. 작은 일은 30분 이내에 끝나는 것으로 정한다.

무조건 해치우기는 효과가 있는가

무조건 해치우기 전략은 실행 초기에 최초의 효과를 내는 방식으로 보인다. 우리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끄집어내 맥락에 따라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된다. 이때가 바로 업무중요도를 가려내는 핵심적인 단계이다.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사실부터가 이 방식이 어느 정도 효과적임을 증명한다.

꾸준함이 열쇠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야기한 원칙들을 꾸준히 적용할 때만 효과가 있다. 꾸준함은 모든 노력을 성공으로 이어주는 열쇠이며 이다. 또한 하루 이틀 빼먹으면 순식간에 몇 달 몇 년이 될 수도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

 

해야 할 일 목록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달성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핵심 내용이 한 눈에 잘 들어오게 끔 키워드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을 진행할 때 순서를 잘 정하지 못하거나 뒷심이 부족해 마무리가 잘되지 않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일의 순서와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힘든 일을 먼저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