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 책을 내는 방법을 배우고 적용해 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우리의 삶

우리는 모두 자기 분야의 전문가다. 자기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 있고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찾기만 하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막연한 두려움에 회피하거나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자.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단정하는 것은 우리가 일을 시작하는 나이를 잊고 생산 가능 나이를 정년까지만 생각해서 생긴 왜곡이다.

왜 책을 써야 하는가?

책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읽는 데 있지 않고 읽은 내용을 삶에 적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이 책으로 제2의 인생을 열고 있다. 책 한 권 냈다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변화된 삶의 시발점은 될 수 있다. 책을 써야 하는 이유는 10가지가 있다. 실패해도 리스크가 없다. 누구나 책을 쓸 글감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하는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책을 쓸 수 있다. 잘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지식을 정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퍼스널 브랜딩이 가능하다.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자아 성찰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책을 통해 인맥이 넓어진다.

 

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

• 주제 정하기
• 주제를 중심으로 생각 펼치기
• 유사 항목으로 그룹핑하기
• 로직 트리와 엑셀로 목차 만들기
• 하루 30분, 프레임 글쓰기
• 자투리 시간 활용하여 초고 작성하기
• 책 쓰기의 마무리, 퇴고하기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일과 관련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가치가 있는 주제를 정한다. 클러스터 기법으로 마음속에 두서없이 흩어져 있는 생각의 방향을 선명하게 정리한다. 유사한 항목끼리 모아 각 그룹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그룹명으로 만든다. 그룹핑이 완료되면 로직 트리로 배열하고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목차를 만들자. 목차가 완성되었다면 하루에 하나씩 꼭지를 써나가자. 초고를 쓸 때는 생각을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빠르게 초고를 쓰고 글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계속 읽고 고치는 것이 책을 잘 쓰는 유일한 방법이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책 쓰기, 어떻게 준비할까?

사람은 의지보다 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의지를 믿지 말고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주변을 책 많이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면 그다음 필요한 작업은 책을 쓸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다른 좋은 작가들의 책을 많이 읽어봐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대형 서점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나간 베스트셀러는 보기가 쉽지 않다. 중고 서점은 이런 대형 서점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책 쓰기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책을 쓰는 이유가 명확해야 하고,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어야 한다.

책 쓰기에 관한 모든 질문 그리고 답

글쓰기를 위한 독서는 책을 읽는 목적 자체가 다르다. 앞선 사람들이 어떻게 책을 썼는지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책 쓰기를 위한 독서 원칙

• 잘 읽히지 않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책은 과감히 덮는다
• 책을 읽고 나서 내용을 한 페이지로 정리한다
• 책을 읽을 때 펜으로 메모하며 읽는다
• 좋은 문구나 내용이 나오면 바로 분류하고 정리한다
•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는다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심히 일어나는 일상에서 작가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작이 필요하다. 책의 중요한 문구에 밑줄을 그을 때도 내가 쓰는 글의 어떤 부분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직장인에게 노후와 제2의 인생을 위한 발판으로 책 쓰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은 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도 책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 쓰기와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쓰기의 공식, 프렙!(P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