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 단타 매매

 

'주식 차트 단타 매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주식 공부하면서 진행 중인 단타 매매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차트를 크게 봐라

우리는 하락, 횡보, 상승이 다 보이도록 차트를 크게 보아야 한다. 하락, 횡보, 상승 차트의 기본, 물론 변형된 하락, 횡보, 상승도 있지만 우린 기본부터 충실히 한다. 만약에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하락, 횡보, 상승 모양이 안 보이면? 그런 차트는 일단 걸러야 하는 차트다.

3일, 5일, 20일, 120일 가장 중요한 시기는?

상승 후 살짝 내려와서 20일선을 터치할 때 사야 한다. 여기서부터는 손절과 버티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기준은 역시나 20일선이다. 20일선에서 샀으면, 20일선을 이탈하면 매도해야 한다. 그리고 20일선에서 매수하고, 그 이후 주가가 상승하여 단타나 스윙으로 수익을 냈다면, 그 종목은 이제 다시 매수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왜냐하면 이미 주가가 달라졌고 차트도 변해서, 매수를 위한 기준이 달라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락, 횡보, 상승하는 차트를 찾는다. 첫 상승 후 살짝 내려와서 20일선에 터치할 때 매수한다.

볼린저 밴드 장점과 단점

장점

밴드 안에서의 주가 변동은 꽤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 있다. 볼린저 밴드를 일봉, 주봉 또는 분봉으로 보더라도 밴드 안에서의 움직임은 꽤나 신뢰할 만하다.

 

단점

대부분 지표들이 후행성 지표다. 즉 과거의 데이터로 만든 지표이기에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과거의 데이터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또한 볼린저 밴드는 밴드 안에서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지표이기에 지표를 벗어나는 변동성에는 대응하기가 어렵다. 이 말은 급상승과 급하락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 이에 따라 큰 상승의 기회와 큰 하락의 리스크를 피하기 어렵다.

RSI 지표 활용 시 꼭 알아야 하는 3가지

70, 50 그리고 30

RSI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숫자는 70, 50 그리고 30이다. 보통 70을 넘어가면 과매수 구간 그리고 30 이하로 떨어지면 과매도 구간으로 분류하여 이때가 매도 또는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 아울러 50은 중간선으로 RSI 방향을 결정하고 판단하는데 기준점이 된다.

RSI 시그널선

RSI의 시그널선은 RSI의 이동평균선이다. RSI 지표의 일정 기간의 과거 평균 수준과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수치다. 주가의 이동평균선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시그널선이 중요한 이유는 RSI 선이 상단으로 돌파할 때 매수 타이밍, 하단으로 떨어질 때 매도 타이밍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버전스

다이버전스의 대표적인 예는 가격은 상승하여 신고가를 갱신하였지만, RSI 지표는 전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이는 추세가 약화됨을 의미한다. 즉, 다이버전스는 주가 그래프와 RSI 지표가 다르게(반대) 움직이는 것을 이야기한다.

 

단타 매매에서 써먹기 유용한 지표를 확률상 수익률에 가깝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로지 차트로만 몇 가지 지표로 많은 정확성을 제시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식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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