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을 다룰 때 심리 파악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책 제목처럼 부자들은 사람의 심리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심리를 알아야 돈과 사람을 움직인다.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결정적인 요인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빈자와 부자는 다른 결정을 한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빈자는 쇼핑하다가 마음에 드는 옷 두 벌을 보면 돈을 아껴야 하므로 하나만 선택하려고 한다. 하지만 부자는 '둘 다 주세요'라고 말한다. 빈자와 달리 부자가 옷 두 벌을 다 선택했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다. 선택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갖는다는 것. 이것이 부자의 결정이라는 게 핵심이다.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느냐 누리지 못하느냐에 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신뢰하고 협력하는 경향이 강하다.
모든 인간은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돈은 물질적 구매력은 물론 뇌의 인지기능 타인과의 신뢰와 협력 자아 존중감 등에 영향을 미친다. 현대 사회에서 돈은 가히 파괴적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은 경제적 속박 상태를 벗어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부자들은 투자할 때 전망 좋은 곳을 찾지 않는다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마이클 머리는 대세에 순응하지 않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로 칭송받는 사람들은 모두 역발상 투자가다. 그들은 남들과 반대로 가는 것을 투자 원칙으로 삼고 있다. 부자들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 대다수 사람이 주식을 거들떠보지 않을 때 비로소 주식을 사고 반대로 사람들이 주식을 최고의 화제로 돌리는 순간 주식을 판다. 다시 말해 부자는 다수의 사람이 움직이는 반대 방향으로 간다.
부자들의 역선택
부자들은 규칙을 어기고 허용된 경계를 넘나들면 현 상태를 거스르는 위험을 감수한다. 부자들은 권위에 저항하고 모험하기를 좋아한다. 부자들은 규칙은 깨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나치게 강조하면 결국 규칙이 자신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기존의 문법을 모방할 가능성이 작고 새로운 환경을 탐구한다. 부자는 다수의견에 반대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부자는 자신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같아도 다른 개념으로 인식한다.
부자는 결코 무리 짓지 않는다
쾌락 본능을 조절하는 부자들은 자기 절제가 필수다. 단적으로 매년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세계 부자 순위에 기록된 부자만 봐도 비만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부자는 하루 24시간 중 눈뜨고 있는 17시간 정도를 부자의 관점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빈자는 30분 정도 생각하고 무의미하게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자신의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부자에게 공부는 돈보다 중요하다
부자들에게 현상 유지는 쇠퇴를 의미한다. 그래서 공부는 더욱 중요하다. 부자들에게 공부는 자신의 부와 영향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특권이다.
부자의 습관이나 신념을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부자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설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자의 습관과 자신의 평소 습관과 비교해 보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부자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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