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어른의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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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어른의 문해력

by JadeWolveS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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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문해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문해력이 부족한 시대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문해력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스트레칭_문해력 PT에 들어가기 전에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더불어 이해한 내용을 내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활용하는 능력까지 포함한다. 문해력을 키우는 과정을 세 단계로 요약하면, ‘들어오고, 숙성하고, 나가고. 글쓰기 근육은 꾸준히 써야 생기고, 문해력 근육은 꾸준히 읽어야 생긴다. 문해력 PT의 목적은 우리의 뇌를 책 읽기를 좋아하고 잘하는 뇌로 바꾸는 것이다.

어휘 근육_기초부터 탄탄하게

문해력을 키우려면 어휘력이라는 든든한 연장이 필요하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어려운 단어, 유식해 보이는 전문용어부터 붙잡고 공부하는 건 옳은 방법이 아니다.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유의어’, ‘반의어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글을 쓸 때 고쳐쓰기를 반복하며 문장에 가장 적합한 단어를 까다롭게 골라야 글의 맛이 살아난다. 생소한 단어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해석해 보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접사 중에는 한자어도 꽤 있어 한자어를 많이 알면 접사를 통해 단어 속에 숨은 의미를 읽어내는 데 유리하다. 한자어를 많이 알면 지식 영역을 과거로까지 확장하기가 한결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다.

 

독서 근육_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기술

책을 읽고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일은 문해력뿐만 아니라 문장력 향상에도 보탬이 된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내용을 예상하고 느낌을 써보는 것이 독전감이다. 독전감은 독서 과정에서 몰입을 돕고 중요한 내용과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선별해서 거두도록 도와주는 준비운동이다. 소리 내어 읽으면 눈으로 조용히 읽을 때보다 뇌가 활성화되어 내용이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문해력을 키우는 첫걸음은 질문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자꾸만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요약은 어렵고 고되지만, 문해력을 키우려면 필요한 작업이다. 배경지식을 많이 쌓으면 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좋은 책이나 구절을 발견했을 때는 정독하거나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는 만독을 추천한다. 그래야 문맥 속에 꼭꼭 숨어 있는 고맥락 의미를 발견해 낼 수 있다.

구성 근육_곱씹어서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기

구성이란 글의 순서이고 얼개이며 배치이다. 힘을 주거나 빼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짧게 치고 넘어갈지 길게 풀어줄지, 설명할지 묘사할지 아니면 대화체로 풀지, 이 모든 계산은 구성력에서 나온다.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글을 써봐야 나만의 문장이 된다. 구성력을 갈고닦으면 글을 읽고 해석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진다. 이어 쓰기 훈련은 결국, ‘말이 되도록글을 짓는 작업이다. 앞뒤 맥락을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다양한 문장 구조를 익히면 그만큼 글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글 내용은 유지한 채 다른 형식들로 바꾸려면 다양한 형식의 이해, 핵심을 간파하는 능력, 유연한 사고 등이 필요하다. 훈련으로 이런 능력을 갈고닦으면 구성력이 강해진다.

 

문해력을 키우려면 많이 읽기도 해야 하지만
읽은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실전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많이 담아둔 특징이 있습니다.
문해력 향상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나 책을 잘 읽어내고 싶은 사람이 보면 좋은 책입니다.

 

핵심 파악 연습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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