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완벽한 보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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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완벽한 보고의 기술

by JadeWolveS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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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고의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업무상 보고할 일이 있을 때 실수가 잦아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당신의 일이 티가 나지 않는 이유

우리가 일한 모든 결과물은 어쩔 수 없이 우리의 보고로 전달된다. 그래서 지식 근로자의 보고 능력이 허접하면 상사가 볼 때 생각이 허접해 보인다. 그리고 지식 근로자의 생각이 허접해 보인다는 것은 일 자체가 허접한 결과로 보인다는 것이다. 비록 아침부터 성실히 일했을지라도 전달하는 보고 능력이 형편없고 보고를 준비하는 프로세스에 익숙하지 않다면 당신의 일과 노력이 형편없이 치부된다. 당신의 일이 티가 나지 않는 이유는 일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의 일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노력만 한 것은 일한 것이 아니다

열심히 노력한 것과 일을 잘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그래서 피터 드러커는 능력에 비해 낮은 수준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대부분 결과가 아닌 노력 자체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한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노력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을 보여줘야 한다. 나의 업무 가치를 높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과 열정은 정말 필요한 조건이다. 하지만 동시에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열정의 투자가 필요하다. 보고력을 높이는 것은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투자 수익률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보고를 잘하는 1% 법칙

일반적으로 관계의 언어는 따뜻한 수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잘 헤아리고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가 안 돼도 말이 자꾸 반복되어서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는 게 고수다. 반면 일의 언어는 명확한 발신이 중요하다. 수신자도 똑바로 알아들을 의무가 있지만 말을 하는 사람이 제대로 말해야 할 책임이 훨씬 크다. 우리가 보고를 못 한다면 일의 언어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일의 언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고를 못 하면 모든 것이 힘들다.

상사의 특성을 알고 보고한다

불같은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 보고 횟수를 관리하자
  • 말은 짧고 명확하게 지시를 받을 때는 메모를 잘하자
  • 뜸 들이지 않기
  • 자신 없는 태도, 작은 목소리로 보고하는 것, 복잡하게 말하는 것을 피하자

생각이 자꾸 바뀌는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 평상시에 잘하자
  • 밝은 얼굴로 보고하자
  • 호응으로 분위기를 밝게
  • 감사를 표하자
  • 의견이 바뀐다고 불평하지 않고 메모 잘하기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 미리미리 챙기자
  • 대안이 있어야 한다
  • 안정성 해본 것 기존의 것

깐깐한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 실수를 관리하자
  • 자료를 완벽하게 준비하자

중간보고는 일의 방향성을 잡고 상사를 안심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보고를 너무 무겁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주 하면서
보고와 친해지다 보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상사의 유형별로 보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업무상 보고를 많이 하는 회사원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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