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소통법

 

'완벽한 소통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업무하면서 소통의 부족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과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소통하는 법을 더 깊이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연결 - 내가 변해야 타인과 이어진다

업무시간의 70%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대화할 때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관계와 소통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서라 간의 신뢰다. 소통은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 대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배려이다.

소통을 막는 3가지 장애물

• 생략 - 자기만의 방식으로 생략
• 왜곡 - 자신의 판단에 따라 단정하는 것
• 일반화 - 주변의 변화는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

세상을 판단하는 나의 기준, 신념은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을 지배한다. 잘못된 가치관은 세상을 왜곡시킨다, 훌륭한 소통은 신념과 가치관의 변화 속에서 이루어진다. 자유자재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훌륭한 소통자가 되는 것이다.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 관찰하는것 부터다.

갈등 - 양립할 수 없는 것인 동시에 부딪히는 상황

갈등이 전혀 없다면, 창의성이 결여되고 무관심해지며 조직이 정체되게 된다. 갈등의 순기능은 혁신, 심리적 욕구 충족, 가치 변화나 혁신이 있다. 갈등의 역기능은 생산성이 저하되고 상대를 원수나 적으로 만들 수 있다. 갈등의 기간은 짧아야 하며 발생 즉시 해결해야 한다. 현명한 갈등 해결 방법은 명확한 원칙을 만들어 서로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협상을 하는 것이다.

경청 - 듣는 것이 전부다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마다 멘탈모델이 다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자기 경험에 비추어 생각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중에 자신이 할 이야기를 생각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 다른 생각을 한다. 내가 피곤하면 경청이 어렵다.

 

공감 - 철저하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공감은 항상 현재에서 일어난다. 말 뒤에 숨겨진 관찰, 느낌, 부탁에 초점을 맞춘다. 상대방에게 넉넉히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더 공감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다. 공감은 대부분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다. 공감은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동의한다는 뜻이다. 공감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다. 충고 조언 교육, 분석 진단 설명, 바로 잡기, 위로 하기, 내 이야기 들려주기나 맞장구 치기, 감정의 흐름을 중지, 전환하기, 동정, 조사, 심문하기, 평가, 한 방에 자르기 등이다. 제대로 공감하려면 5가지를 기억하자. 무조건 듣는다. 중간에 말을 끊지 않는다. 상대방의 말을 내 마음대로 판단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말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편안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해 준다.

질문 - 생각을 확장하는 솔루션

질문은 진정한 소통의 도구다. 자유롭게 질문하는 문화가 성과를 이끈다.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와 소통에서 질문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끊임없이 좋은 결과를 얻어 내야 하고 솔루션을 찾아야 하는 조직에서 좋은 질문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좋은 질문을 하면서 소통하는 것이다.

피드백 - 변화의 기회를 준다

피드백은 소통의 창을 넓혀준다.

피드백의 4가지 원칙

• 칭찬과 질책의 비율을 3:1
• 칭찬과 질책을 함께 하는 것은 좋지 않다.
• 피드백의 핵심은 행동에 대해 하는것
• 피드백의 최우선 조건은 상대에 대한 신뢰

 

 

소통이란 상대방이 먼저가 아닌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라고 배웠습니다.
스스로 이해하고 타인을 공감하고,
나 스스로가 변화하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소통을 잘 하려면 관찰, 갈등, 공감, 질문, 피드백을
특히 잘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대화력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