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질문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자기 계발 서적을 보면 공통으로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어떻게 질문하는 것이 상대로서도 쉽게 받아들여지는지 그리고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인지 알고 싶어서 그 답을 찾기 위해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나를 채우는 질문
당신에게는 목표가 있는가?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목표를 갖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목표는 최고의 동기부여 수단이다. 목표는 사람을 성장하게 하고 잠재력을 발휘하게 한다. 질문도 알아야 할 수 있다. 발전은 새로운 것을 공부할 때 나온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관계를 잇는 질문
질문은 연결이다. 연결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관해 물어야 한다. 물어야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다. 그 사람과 친해지는 최고의 방법은 그 사람에 관해 물어보는 것이다. 좋은 질문은 호감을 낳는다. 질문은 질문을 낳는다. 최고의 대화를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준비해야 한다. 좋은 질문은 상대의 관심 분야에 대한 것이다.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더욱 그렇다. 최선은 만날 사람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질문거리를 준비하는 것이다.
일의 방향을 정하는 질문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결국 그 사람이 된다. 시작은 생각이다. 관심 분야다. 내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 어떤 화두를 갖고 사느냐가 내 인생을 만든다.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목적지 설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질문이 곧 답이자 해결책이다. 질문할 줄 모른다는 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실패하면 왜 실패했는지,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지, 거기서 무엇을 배웠는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
리더를 위한 질문
리더는 질문하는 사람이다. 멋진 질문을 통해 직원들이 색다른 생각을 하게 하고, 새롭게 사물을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질문은 부하 육성을 위한 최고의 무기다.
리더가 해야 하는 질문
- 목표가 뚜렷한가?
- 현재 자신은 목표에 비추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해 있는가?
- 목표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반성 없는 리더에겐 미래도 없다. 자기반성 능력이 있으면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최선은 잘나갈 때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다. 잘나갈수록 더욱 신중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다음은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다. 자기반성을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명상하면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 한다.
좋은 질문은 늘 한쪽으로 한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화에서 질문이 없으면 대화가 아니라고 했었는데
질문의 중요성을 또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에도 격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좋은 질문을 해야 질문의 격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질문을 던질 때나 질문에 답을 할 때도
조금 더 수월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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