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미국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나는 당신이 미국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책을 여러 권은 읽어봐야 조금이라도 더 알 것 같아 지난번에 이어 미국 부동산 카테고리 안에서 또 다른 책을 보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미국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미국은 전 세계 GDP 1위 강대국이기 때문에 부동산은 다른 투자에 비해 안전 자산이다. 화폐 가치가 강하고 안정적인 달러로 된 임대수익이 발생한다.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취득세, 한국의 종부세, 양도소득세 등을 합법적으로 피할 수 있다.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미국 주택담보대출을 70%까지 받을 수 있다. 최근 미국 부동산 시장이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됨에 따라 매력적인 가격에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나는 미국 부동산으로 글로벌 자산가가 되었다

기획재정부는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와 보고 절차를 국민 개개인이 처리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한국의 시중 은행에 관련된 업무를 위임했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에 방문해 해외 부동산 투자 접근성이 편해졌다. 한국 부동산의 수요자는 대부분이 한국인이지만 미국 부동산의 수요자는 전 세계 외국인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로 절세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에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중과세 대상이 아니고 양도소득세는 일반 과세로 내는 데 취득세가 없다. 단 뉴욕시 100만 달러 이상 고가 주택 제외된다.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미국 주택담보대출을 70%까지 받을 수 있다. 환율에 따른 달러 재테크를 할 수 있다.

당신도 미국 부동산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유한책임회사의 법인을 세워 투자할 때 장점은 법적 책임이 개인으로 번지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각종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실명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외국인 신분으로 근로자식별번호를 받아 미국 내 신용을 쌓을 수 있다. 단점은 번거로운 설립, 등록, 신고 절차, 매년 사무실 임대료, 관리 수수료, 현지 회계사 수수료 등 관리 비용 발생한다. 대출 조건이 개인보다 불리하며 제출 서류가 많다. 실거주 시 재산세 세액공제 등 세제 혜택에는 불리하다. 소유권 형태는 두 가지가 있다. 피심플(Fee Simple)은 완전한 형태의 소유권. 리스홀드(Leasehold)는 일정 기간(99년 또는 125년간) 건물에 대해 임차할 권리, 토지 소유자에게 매달 토지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미국의 에스크로 회사는 거래 안전장치 역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기문서의 전반적인 조사와 문제가 있을 시 적절한 조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미국 부동산 세금 완전 정복

재산세는 주 마다 다르다. 소득세는 납세자 식별번호가 있다면 미국인과 동일하게 취급, 없다면 30% 원천징수, 각종 감가상각비용, 공사 비용, 수수료, 공과금, 출장비 등을 경비 처리할 수 있다. 부가가치세는 임차인에게 부가가치세를 걷어 매년 신고 및 납부한다. 양도소득세는 1년 전후로 장, 단기가 나뉜다. 1031 Exchange 제도를 적극 활용 추천한다. 매각 후 더 비싼 부동산에 투자 시 양도소득세가 유예된다.

외국인이 미국에서 대출 잘 받는 방법

비거주자 외국인은 보통 일반대출의 파생 대출 상품을 받는다. 일반대출은 FRM(Fixed) 고정금리 방식과 ARM(Adjustable) 변동금리 방식으로 나뉜다. 보통 한국에서 우대 조건 충족 시 대출 잘 받는 것처럼 대출 심사할 때와 비슷하다. 론오피서는 은행 직원 개념이고 중간 브로커가 없어 낮은 금리와 나은 대출 조건을 제시받을 수 있지만 소속 은행에 제한되어 있다. 론브로커는 대출 중개 개념이고 여러 은행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스펙트럼이 넓지만, 중개수수료가 발생한다. 주택담보 신용대출은 피심플 형태로 주택을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이 있어도 추가로 대출할 수 있다. 이자만 갚는 이자 상환 방식이고 대출금을 어디에 사용해도 상관없다.

 

 

미국 부동산의 취득, 보유, 매각, 재투자 절차와
달러 수익 및 환차익 대해 전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노력만 더 할 수 있다면 투자 스펙트럼을 넓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미국 부동산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미국 부동산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