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을 만드는 SNS 콘텐츠의 법칙, 바이럴

 

'입소문을 만드는 SNS 콘텐츠의 법칙, 바이럴'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기업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SNS를 이용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SNS상에서 기업들의 바이럴 마케팅을 보고 배울 점을 카피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입소문을 만드는 SNS 콘텐츠의 법칙, 바이럴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입소문 Word of mouth : 말하고 싶어지는 SNS 콘텐츠의 법칙

말했을 때 우리의 과시 욕구를 채우는 콘텐츠가 SNS에서 강력한 입소문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우리의 인정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열심히 공유한다. 인간은 자신의 특정한 감정을 타인과 공유하고, 타인에게 그러한 감정에 대해 공감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공유하는 콘텐츠는 다른 사람에게 말했을 때 어떠한 가치를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널리 퍼지는 SNS 콘텐츠의 법칙을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인간의 본성에 집중하고, 인간의 중요한 본성을 충족시키는 가치를 담은 콘텐츠의 특징에 주목해야 한다.

주목 ATTENTION : 내 눈길을 잡아당기는 SNS 콘텐츠의 법칙

아무리 좋은 내용의 콘텐츠라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없다면 콘텐츠 효과는 반감된다. SNS에서 8초라는 짧은 시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가 없는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속성이다. 스타벅스가 의도적으로 고객 이름을 틀리게 쓰는 마케팅이나 델타 항공의 스타벅스 커피 한잔으로 엄청난 주목을 이끈 마케팅은 사람들이 재밌는 사실을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 기법이다. 콘텐츠에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궁금증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하며 주목하는데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기억 MEMORY : 뇌에 착 달라붙어서 쉽게 기억되는 SNS 콘텐츠의 법칙

스토리의 형태의 콘텐츠가 손쉽게 시각화되기 위해서는 구체성과 등장인물 동일시가 보장되면 좋다. 콘텐츠를 만들 때 가능한 핵심 메시지만 돋보이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만한 대상을 찾아 비유하면 복잡한 설명이 필요 없다. 콘텐츠를 스토리로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스토리가 바로 시각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토리의 시각화는 우리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게 한다.

경험 EXPERIENCE : 참여하면서 즐기는 SNS 콘텐츠의 법칙

기업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을 콘텐츠화해라. 소비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참여 자체만으로 즐거운, 재미있는 요소가 가미된 경쟁적인 상황을 만들어서 소비자의 참여를 독려해라. 콘텐츠에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경쟁심을 자극해야 한다. 기업이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패러디하게 하라. 사람들이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소비하면 높은 수준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바이럴 마케팅은 아주 쉽게 전달해 주고,
기억하기 쉽도록 비유를 찾고,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기업의 광고를 보고 각 파트에서
어떤 마케팅을 해왔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넛지의 천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