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독서법

 

'부자의 독서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성공한 사람들과 부자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책을 항상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점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책을 어떻게 읽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고 그 해답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부자의 독서법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부자의 책 읽기 200년의 비밀

절대 변하지 않는 부자들만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다. 책 읽기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세상에 대한 지성과 이해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책 읽기는 최고의 뇌 운동이고 통찰력을 기르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지식 정보를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그것에 자기 경험과 지식을 조합하여 성과를 내는 읽기가 부자 되는 진짜 책읽기이다. 부자들처럼 책 읽기를 돈으로 바꾸고 싶다면 소비형 책 읽기에서 투자형 책 읽기로 바뀌어야 한다. 종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텍스트로 만든 콘텐츠는 불친절해서 단어와 문장을 접할 때마다 일일이 생각하고 떠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늘 이른 아침에 일어나 책을 읽는다. 부자들이 꼭두새벽에 책을 읽는 것은 책 읽기를 중요한 과업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며, 중요한 과업일수록 시간을 우선 투자하는 것이 부자들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돈을 찾아내는 문해력 키우기

책을 읽는 사람은 많지만, 책 읽기를 부자 되는 프로세스로 연결하지 못하는 것은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문해력이 없기 때문이다. 문해력은 사안의 핵심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이해하여 패턴을 찾고 그것으로 다음 단계를 추론하여 이득이 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사고능력을 말한다. 문해력이라는 인프라 위에서 책읽기는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기라는 프로세스를 거쳐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 낸다. 부자들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추론하여 자기만의 생각을 만들어낸다. 책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자문하라. 책을 읽을 때는 단어 위주로 읽지 말고 의미 단위로 끊어 읽기를 습관화해야 한다. 그러면 글을 읽을 때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게 된다. 내용을 거듭해서 읽고 핵심을 추리고 추려서 군더더기를 계속 줄여가는 과정이야말로 문해력을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읽는 만큼 거둬들이는 아웃풋 독서의 기술

읽어 들인 것을 아웃풋 해야 비로소 책 읽기 루틴이 완성된다. 책 읽기에서 아웃풋이란 내용을 이해하고 알고 있던 것들과 연결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아이디어로 써먹는 것을 말한다. 읽기에서 써먹기까지가 부자의 책 읽기 루틴이다. 쓰면서 읽기는 책을 다 읽은 다음, 쓰기라는 행위로 읽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아웃풋 가운데 쓰기가 가장 핵심인 이유는 쓰는 동안 뇌의 관련 부위가 활성화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게 됨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아 나중에 사용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꼭 글로 써야만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 따라 쓰기는 ‘쓰기’가 아니라 내용을 정교하게 읽는 행위로, 읽기 능력을 기르는 최고의 방법이다. 따라 쓰기로 읽기 연습을 할 때 핵심은 잘 쓴 글(멘토 텍스트)을 고르는 것이다. 멘토 텍스트는 논리정연하게 내용을 전개하고 바른 문장으로 표현된 것을 말한다. 교과서와 신문칼럼이 이런 조건을 충족하니 가장 좋다.

월급쟁이 부자 되는 책 읽기 프로젝트

부자 되는 책 읽기는 내가 책을 읽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가능한 일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의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의도적인 훈련은 주도적으로 수행해야만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나의 책 읽기는 내가 주도해야 한다. 자발적으로 골라 읽어라. 일주일에 책 한 권 읽으려면 하루 50쪽 읽으면 된다. 매일 50쪽이라는 규칙은 책 읽을 시간을 지켜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주제를 정해 읽으면 더 많은 책을 더 빨리, 더 잘 읽게 된다. 한 주제로 100권 읽기에 도전하라. 책을 고를 때는 직접 경험한 사람이 쓴 책을 고르는 것이 좋다. 좋아하는 일이나 주제를 찾기 힘들다면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책부터 읽어보라.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때를 책 읽는 시간으로 정해야 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 앉아 책을 읽고 책이 읽히지 않더라도 절대 다른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로 한 시간에는 오로지 책만 읽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책 읽는 습관화가 빨라진다.

 

 

 

부자들은 책 읽기를 가장 중요한 일이라 여기고
자기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잠에서 깬 새벽 시간에
독서한다는 점이 인상 깊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해서 스스로 질문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따라 해보고 싶은 독서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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