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배우는 경영학

 

'하루 만에 배우는 경영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고려대 경영학과 인기 강좌 명문대 교수님은 어떻게 책을 정리했는지 궁금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명문대에서 배우는 경영학 수업의 질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하루 만에 배우는 경영학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마케팅의 개념

마케팅이란 기업 또는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제품을 잘 팔기 위한 활동이다.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는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소비자로부터 선택받기 위해서다. 마케팅에서 중요한 단어 하나는 고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세트로 판매되는 상품은 세트가 되는 각각의 상품과 주종의 관계가 있는 경우를 종속제품이라고 한다. 팔수록 손해를 보는데 원가 이하로 파는 이유는 미끼상품을 대대적으로 광고해서 많은 고객을 매장으로 끌어들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고객가치 파악과 창출

시장세분화는 시장에서 비슷한 특성의 소비자들끼리 집단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타켓팅은 시장을 세분화해서 여러 집단으로 구별한 다음에 공략 대상을 선별하는 작업이다. 포지셔닝은 타깃 고객들에게 제품이나 기업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곧 차별화된 가치 제안은 자신만의 독특한 판매 강조점이 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시장의 모든 사람이 나의 고객이 아니다. 브랜드가 갖춰야 하는 기본 요건 중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관리하는 브랜드를 만들 때는 제품의 특성을 잘 반영한 브랜드명을 정해야 한다. 가격은 고객이 가격 탄력적이면 가격을 낮추고 가격이 비탄력적이면 가격을 올리는 방향으로 정한다.

 

고객가치 전달

판촉은 단기효과 광고는 장기효과를 노린다. 판촉은 브랜드 충성도를 낮추고 광고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 판촉은 고객을 뺏어오는데 광고는 고객을 지키는 데 주요 목적을 둔다. 판촉은 가격 탄력성을 높이고 광고는 가격탄력성을 낮춘다. 판촉은 성과측정이 용이하나 광고는 성과측정이 어렵다. 광고가 성공하려면 모델 선정이 중요하다.

신제품 마케팅의 실패

신제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선별기준은 시장 크기, 개발기간과 비용, 제조 비용, 수익성, 고객의 수용 정도이다. 하이테크산업에서 신제품 아이디어를 선별하는 6가지 기준이 필요하다. 뭔가 나은 점이 있어야 한다. 기존가치나 경험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복잡하지 않고 사용하기 편해야 한다. 남들 눈에 잘 띄어야 한다. 물리적으로 그리고 경제적 위험성이 적어야 한다. 시험성이 가능해야 한다. 효과적인 입소문을 위해서는 좋은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올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뀌는 사회에 적용해 보고 수정하면
꾸준히 발전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경영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 것 아마존에서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