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최근 유튜브를 통해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집중력이 극한에 달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ZONE(존)’에 대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운동선수들이 경험하는 ‘ZONE(존)’이 일과 공부, 일상에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는 순간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생각과 어떠한 조건에서 그런 몰입의 순간이 발생하는지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마인드셋
마인드 셋은 우리 자신과 주변에 대한 신념과 가정, 태도로 구성되는데, 이중 우리의 행동을 주도하는 것은 신념이므로 가능성의 범위에 대한 우리의 믿음부터 바꿔야 한다. 하지만 왜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나는 여기까지야’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은 나는 걸까? 이런 부정적인 대화, 즉 제한적 신념은 내가 할 수 없다고 확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 내면의 대화에서 자주 드러난다. 흔히 아동기에 몇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잘 되지 못했을 일이 제한적 신념으로 자리 잡기도 한다. 이 제한적 신념은 감정이 너무 많아 작용하여 합리적 자아와 싸워 대체로 이기곤 한다. 반대로 말하면 제한적 신념을 잘 통제할수록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는 여기까지야’와 같은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 한계를 입증해 줄 증거가 실제로 있는지, 이 증거마저 부정적인 사고에 오염된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100% 승리란 없고, 수많은 압박과 고난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새로운 신념을 만들어 내라.
동기
“저는 동기부여가 잘 안 돼요”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동기보다 침대에 누워 쉬거나, 핸드폰을 보고 싶은 동기가 높은 것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동기부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동기는 목적, 에너지, 작고 간단한 행동의 결합이다. 분명한 목적은 우리가 행동하도록 만드는 원인이다. 왜 행동하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명확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왜?’이다. 어떤 일을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아무 일도 끝내지 못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다면 그 과업의 이유를 아직 알아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의 열정, 원하는 정체성, 가치관을 생각해 보라.
집중력
성공과 노력의 핵심은 모두 집중력에 있다. 우리는 어떤 일에 온전히 몰두했던 적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당면한 일에 집중해 곧바로 착수하고 다른 곳으로 주의가 분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의 분산은 심각한 시간 낭비를 초래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사고가 전환되고, 다시 하던 일로 돌아와 기억하는 데도 시간이 무려 23분 15초가 걸린다고 한다. 우리의 뇌는 복수의 자극이 동시에 들어올 경우 당신의 주의를 끌기 위해 경쟁하게 되는데, 이때 수행 저하와 불안, 스트레스 수준의 증가가 발생한다. 즉, 어떤 일을 완벽히 완수하기 위해선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거나,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마치 “정해진 한계는 없다.” 말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결국 한계를 정하는 것은 스스로이며, 그것을 깨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극복할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어,
하나라도 적용해 고쳐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한계를 하나쯤은 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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