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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by JadeWolveS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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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생각이 중요한 순간에 단점으로 변하는 순간이 종종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으로 타이밍을 놓쳐 아쉬웠던 순간들이 많았기에,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생각하는 것은 양날의 칼이다. 생각을 많이 하면 행동하기 어렵고 심신의 병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합리적으로 판단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으려면 생각해야 한다. , 생각을 적게 해야 행동력과 행복감이 커지고 일과 인생에 좋은 영향을 준다.

생각을 많이 하는 이유

세상은 급변했지만, 전혀 바뀌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생물은 불안에 의해 움직인다라는 행동 원리이다. 우리는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안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살아왔다. 생물은 몇만 년에 걸쳐 천천히 진화해 왔다. 그러나 지금의 문명은 20만 년 인류 역사의 관점에선 고작 몇 분밖에 되지 않는다. 크게 달라진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뿐이라는 것이다. , ’불안은 마음먹는다고 해서 쉽게 안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불안

우리의 세상은 불안이라는 감정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에게 적당한 불안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사람들은 왜 불안이라는 감정을 가지는 걸까? 많은 사람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라는 고민과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계속 생각하며 불안감이 생겨난다. 하지만 실제로는 걱정거리의 79%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고, 16% 사건은 미리 준비해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 걱정이 현실이 될 확률은 고작 5%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3일 전 혹은 1주일 전에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하는가? 우리는 내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20분 후에는 기억한 내용의 42%, 한 달 후에는 79%의 기억을 잊는다. 먼 옛날의 기억은 뇌의 깊숙한 곳에 보관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사소한 고민에 사용되는 시간은 쓸모없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그럼 우리는 미래가 아닌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빠르게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떨까?

행동

사람들의 고민 상당수가 선택하지 못해 생기는 고민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정보를 많이 모은 후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선택지를 고른다. 정보 수집에 많은 시간 할애하는 것은 과연 좋은 것일까? 우리는 의식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면 자잘한 것에 신경이 쏠려 그것이 중대하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워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무의식중에 정보의 취사선택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중요한 일 앞에서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한 경제학자는 중요한 선택을 동전 던지기로 결정하는 연구를 진행해 이용자를 추적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연구 결과는 놀랍게도 이용자의 63%는 동전 던지기 결과에 따라 행동했고, 그 사람들은 6개월 후 행복도가 높았다고 한다. , 일단 결정할 마음을 먹는 것이 결국 인생의 만족도를 크게 좌우한다는 말이다. 그럼 어떻게 결정할지가 아니라 결정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은 아닐까?

 

 

우리의 고민과 불안은 반복된 생각과
걱정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생각의 최소화와 즉각적인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생각하며 지금 순간에 더 집중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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