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대화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부자가 다른 사람 말에 경청하고 대화하는 것의 기반은 사랑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부자는 대화법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부자가 듣는 법
호기심은 자연발생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타고나는 기질이라서 후천적으로 기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이지요.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호기심도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그것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요. 그 방법은 바로 ‘스스로 즐기는 것’입니다. 즐거운 일을 단 하나라도 하면 호기심은 저절로 생겨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즐거운 일을 함으로써 영혼을 갈고닦기 위험이기 때문입니다. 즐기기 시작하면 호기심이 커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랑도 깊어지고 매력도도 높아집니다. 당연히 듣는 힘도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부를 키우는 진정한 경청의 힘
수다스러운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절대 마음이 약해지면 안 됩니다. 충분히 들을 만한 이야기도, 말이 길어지면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정황한 이야기는 머릿속에 남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 시간 동안 떠들어도, 핵심을 말하는 시간은 기껏해야 1~2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듣는 사람은 이 부분만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워도 무턱대고 지적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말을 아끼는 것도 상대에 대한 배려고 사랑입니다.
가난을 부로 바꾸는 듣기의 진실
나쁜 인간에게 속지 않으려면, 그야말로 ‘듣는 힘’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거기에 담긴 것이 진짜 사랑인지, 가짜 사랑인지를 판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의문을 품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달콤한 이야기는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고민을 들어 줄 때, 그 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데 필요한 말을 할 뿐,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오로지 숲을 볼 뿐,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어두운 기운에 휘말릴 일이 없습니다.
분위기를 이끄는 부자의 말습관
분위기를 읽는다는 것은 바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작은 배려, 그것이 전부입니다. 상대를 유심히 관찰한다고 해서 적절한 조언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상대에게 필요한 말’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최고의 조언을 해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상대가 안고 있는 문제에 진심으로 뛰어들어, 내 고민을 해결할 때와 동량의 열정으로 지혜를 나눕니다.
사랑의 대화법으로 부자의 운이 트인다
고민이 생겼을 때는 ‘자기 자신’과 의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과 상담하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나와 다른 의견은 대체로 참고할 만하기에, 다양한 관점의 조언을 듣는 것은 유익합니다. 주위에 의논할 상대가 있다면 지혜를 빌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나 자신보다 든든한 아군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 없이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는 모두 사랑으로 귀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가 가볍게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부자와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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