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가결 되었지만 한국 경제 불안정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밤 명분이 부족한 비상계엄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국회에서는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대통령 탄핵에 나섰지만,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되었습니다. 이어 2차 탄핵을 추진하며 여론몰이하며 여당의 투표 참여에 압력을 넣었고 12월 14일 2차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원화 가치는 폭락하여 1,470원까지 이르고, 한국 증시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은 계엄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하락이 가팔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은 계엄 사태로 인해 연말 모임도 취소하며, 서민경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들은 탄핵 정국이 오래 지속되면 한국 경제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위기에 투자를 멈추지 않고 찾아 나서야 합니다.
금투세 폐지 및 투자거래 금액 최저인 증시가 투자 적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비트코인에 친화적인 정책이 나올 것을 기대하며 비트코인은 올해 초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상승은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금이 들어오게 되면서 코스피 거래대금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계엄 사태로 인해 환율이 1,500원 대에 가까워지자, 외국인은 주식 매도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코스피는 7% 코스닥은 9%까지 빠진 후 반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핵 사태로 인해 대선 테마주가 급등 중이며, 그 외 종목들은 하락 이전 가격으로 회복을 못 하고 있습니다. 낙폭이 과대 종목 중에 AI와 반도체 관련주를 찾아서 투자한다면 단기적으로 시중금리보다 나은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닷컴 버블 때 현금을 들고 있었고, 증시가 폭락하자 싼 가격에 주식을 매집하여 큰 수익을 낸 사례가 있습니다. 위험한 곳이라고 피하기보다 투자할 종목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따를 수 있어
많은 경제 전문가가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경제 10년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본은 경제 호황기에 미국과 플라자 합의 이후 경제가 휘청이며 급격히 쇠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 경제 대국 일본이지만 어느새 한국이 GDP를 추월하며 한국보다 못사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경제 성장의 절정기를 지나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경제 10년 또는 30년을 한국이 맞이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다시 경제 침체기에서 성장을 이어가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는 일본의 경제 침체기에 생존 전략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훌륭한 투자자들은 역사를 통해 미래를 배운다고 합니다. 일본 경제 침체기 같은 상황을 한국이 맞이할지 알 순 없으나 일본의 과거 경제 상황에 관련된 서적을 잃으면 좋은 투자처를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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