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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일 잘하는 사람의 피드백 기술(바바 케이스케), 지시와 코칭의 차이는 무엇일까?

by JadeWolveS 2024. 9. 20.

'일 잘하는 사람의 피드백 기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피드백은 행동을 실행으로 옮기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조언하지 않고 상대방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대화

코칭은 조언 없이 더 빠르고 확실하게 쌍방향 대화를 해서 고객의 목표 달성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코치가 가져야 할 요건은 바보 같음친절함이다. 바보 같다는 것은 근거가 없더라도 자신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존감이 높지 않으면 고객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지 못한다. 친절하다는 것은 친절함의 정의가 깊이 체현되어 있다는 뜻이다. 단순히 고객에게 호감을 얻으려고 하는 친절함으로는 코칭을 할 수 없다. 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조언하지 않고, 고객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매일 생각해야 한다. 코치는 단순히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코치가 되어야 비로소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뭔지 알게 된다.

스스로 움직일 때, 더 멀리 갈 수 있는 법

코치가 세션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건 고객이 자신의 힘으로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코치는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고객이 코치에게 의존하면 끝이다. 일류 프로 코치는 고객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코치다. 코치는 고객의 목표를 달성시켜 주는사람이 아니다.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책임을 질 수는 없다. 코치는 고객이 실행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끌어내고 실행할 때까지 관여할 책임이 있다.

진정한 피드백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

코칭이란 100퍼센트 상대방의 위해 하는 대화이자 상대방 안에 해답이 있다는 걸 전제로 한 전문 기술이다. 인간은 질문을 받을 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들을 때도 생각하는 습성이 있다.

이해와 행동의 간극을 메우는 기술, 피드백

사람의 마음에는 이해와 행동의 간극이 있다. ‘하려고 하는 것실제로 할 수 있는 것사이에는 크고 깊은 괴리가 있다. 코칭이란 고객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고객이 스스로 결정한 행동을 확실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결과를 검증한 뒤, 다시 행동을 결정하고, 실행하고, 검증하는 작업의 반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하기로 결정한 행동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니까 코치를 찾는 가치가 있는 것이고, 거기서 코치의 능력이 결정된다.

즐기는 마음을 이기는 것은 없다

즐기는 마음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비즈니스 임팩트가 된다. ‘즐기는 마음은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즐기지 않으면 능률이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진지한 얼굴이라도 가슴이 설레는 상태에서는 그 감정이 사람에게 전염된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부끄러워하거나 눈치 보지 않고 받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다 받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 책은 소설처럼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리더 역할의 업무자라면 팀원에게 피드백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알기 좋은 책입니다.

 

리더십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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