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는 잘못이 없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머리가 아닌 몸과 마음의 경험으로 고객을 사로잡아야 한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시대가 변하면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초연결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전과 무엇이 같고 다른가?
- 커뮤니케이션은 플로우가 된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
- 다시 개인의 시대로 돌아간다. - 알고리즘을 통한 초개인화
- 고맥락 커뮤니케이션이 심화딘다. - 초연결된 개인은 연결 감성을 가진다.
- 모든 것이 데이터화된다. - 개인을 넘어 정체성과 맥락의 데이터가 중요해진다.
- 인간은 완벽해서 더 멀어진다. - 감정과 이성, 욕망과 합리성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초연결 시대의 설득 전략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
첫 번째 원칙 - 임팩트는 팩트보다 강하다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에 반응한다. 독립된 팩트보다는 연결된 감정과 해석이 더 강하다. 소비자의 신념에 신속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브랜드에 치유 불가능한 상처를 남길 있다. 브랜드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주는 강력한 인상만큼 임팩트는 소비자에게 강렬한 흔적은 남긴다.
두 번째 원칙 - 최고의 플랫폼은 사람이다
성공한 CEO가 반드시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는 아니다. CEO 커뮤니케이션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첫 번째 전략 자산은 그 존재만으로 효과를 발휘하게 만드는 전문 권위다. 전문 권위는 사회적으로 검증되고 공인된 지식 체계일 수도 있으며 자신만이 가진 차별화된 노하우일 수 있다.
세 번째 원칙 - 새로운 빈도를 이해하라
뇌신경의 반응 패턴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첨단 기법을 뉴로 마케팅이라 한다. 뉴로 마케팅은 진실을 말하는 뇌에 초점을 맞춘다. 소비자 행위와 의사 결정을 예측하고, 나아가 조작할 수 있도록 뇌를 연구한다. 뉴로 마케팅은 자극이 아니라 반응이 중요하다.
네 번째 원칙 - 기술은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감정이다. 혁신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고 탈기술적으로 다가가야 한다. 기술이 아니라 감정에서 출발해야 한다. 혁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성공 여부는 사람들이 기술을 감정의 형태로 어떻게 공유하는가에 달려 있다.
다섯 번째 원칙 - 소셜 무드가 좌우한다
경험 마케팅과 같이 사용자 경험이 마케팅 트렌드다. 소비자 학습, 가상현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인공지능 등 사용자 경험을 촉진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이 책은 모든 것이 바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커뮤니케이션 영역과
마케터가 가져야 하는 자세 그리고 마인드를 알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케팅 업무 종사자를 포함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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