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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요점만 말하는 책(조엘 슈월츠버그), 핵심만 전달하는 방법

by JadeWolveS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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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말하는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글을 읽을 때 핵심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알라딘]

책 소개

요점 제대로 아는 법

요점을 강조하면 공적인 의사소통은 거의 모두, 사적인 대화도 대부분 그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나쁜 형용사를 걸러 내고 그 자리를 더욱 의미가 뚜렷한 형용사로 채워라.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형용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실례로 요점을 만드는 것이다. 주된 요점에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주장 끼워 넣기와 표현들은 삼가야 한다. 많은 경우 제안을 덧붙이면 요점이 튼튼해진다. 단어에 집착하지 마라.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성취하려는 진짜 목표는 요점을 전달하는 것이다.

요점 전달하는 법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요점을 내 머리에서 청중의 머리로 옮기는 것에 좌우된다. 요점을 넘겨주면 성공한다. 요점을 잘 전달했는지 알아보려면 상대방이 당신의 요점을 정확히 다시 진술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다. 힘 있게 시작하는 방법은 중요한 요점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들어가는지에 달려있다. 발표할 때 첫 15초가 대단히 중요하다. 당신의 첫 단어로 시작한 뒤에는 자기소개, 자신의 요점, 자신의 요점이 중요한 이유를 서두로 이어 나가야 한다. 서두에 효율적으로 들어갔다가 와서 요점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것이 최선이다.

 

요점 강화법

질문 던지듯이 말끝을 올리는 업토크나 업스피크는 요점을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데 큰 방해 요소다. 자신 있고, 권위 있고, 강력하게 전달하려면 말끝에 물음표를 달지 않고 파워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파워 마침표의 효과를 제일 톡톡히 누리는 부분은 발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요점이다. 친밀한 대화는 거리감을 둔 대화보다 설득력이 항상 높은 법이다. 목소리를 높이는 단순한 행동도 요점을 전달하는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이득을 남긴다.

요점 완성하는 법

내용을 모두 전달한 뒤에는 요점을 마무리 문장으로 말하면 가장 좋다. 마지막 말에는 특별히 더 강조하는 효과가 붙는다. 사람들이 마무리를 망치는 제일 큰 이유는 정리할 명확한 요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요점을 완성하는 훈련

  • 표현 유도하기 – 나는 추천한다 / 나는 제안한다
  • 요점 표현 훈련하기 – 그룹을 만들어서 서로 들으며 배우게 만들기
  • 천천히, 크게 말하도록 하기
  • 더 큰 무대 만들기 – 내부 회의나 콘퍼런스 등에서 발표하기

 

발표든 글이든 요점을 제대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이 책은 요점을 말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쉬운 예시로 설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표자나 글 쓰는 사람들이 특히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요점 파악에 도움이 되는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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