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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도서 추천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

by JadeWolveS 2024. 5. 19.
728x90

 

'비즈니스 문해력을 키워드립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업무상 문해력의 필요성을 느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일에도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

코로나19가 상황을 바꿨다. 이제 동기 커뮤니케이션보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해졌다. 하이브리드 워크를 제대로 맞이하려면 비동기라는 단어를 이해해야 한다. 비대면이 공간적 개념이라면 비동기는 시간적 개념이다. 다른 공간에서 원격으로 대화하는 것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면 실시간이 아닌 시차를 두고 다른 시간대에 말하는 것을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잘 정리된 내용이 담긴 이메일 하나로 커뮤니케이션은 끝낼 수 있어야 하고 상사의 이메일을 읽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비즈니스에서도 문해력을 갖춰야 진짜 일에 몰입할 시간이 생긴다.

메신저는 메신저처럼 쓰면 안 된다

협업용 메신저는 구체적인 정보를 담아야 한다. 애매하게 요청이나 공지 메시지를 보내면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진다. 상대방은 당신의 메시지를 읽고 추가 질문을 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그 정도로 상세하게 써야 한다는 의미다. 메시지에는 최소한 목적, 기간, 배경 3가지 정보가 담겨야 한다.

 

이메일은 깔끔하고 센스 있게 잘 써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말하듯이 비즈니스 메일을 작성한다. 하지만 글은 말이 아니다. 이메일은 작성자의 손을 떠나면 뉘앙스 없이 문자 자체로만 전달된다. 그렇기에 글은 전체 맥락과 앞뒤의 연결문 등을 총괄적으로 꼼꼼히 봐야 한다. 이메일은 짧은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과 같다. 필자는 수신자에게 보낼 이메일을 쓰기 전에 그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정리하길 추천한다. 질문지를 작성하면 내용의 누락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잘 쓴 제목은 명확하다. 간결하게 정리된 요약형 제목이 오히려 업무 처리가 깔끔하다는 인상을 준다. 이메일에 상대가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쓰는 건 지양하길 권한다.

보고서는 원리를 생각하며 써야 한다

쓰기 전에 보고서의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목적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정보 전달 및 업무 협조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두 번째는 설득이다. 세 번째는 공식적인 표명이다. 중간 검토자는 누구인지, 이를 받는 최종 의사 결정자는 누구인지에 대한 고려가 빠른 승인을 부른다. 상사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살펴보고 거기에 맞게 작성하자. 상사의 의견을 예측해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보고서를 위한 4단계 프로세스

  • 당신만의 창고를 만들어라
  • 보고서의 뼈대를 세워라
  • 보고서의 구성을 구체화하라
  • ERRC 프레임워크, 문서의 차별성을 살려라

 

코로나 이후로 기업의 업무환경도 변했기 때문에 비즈니스 문해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제일 중요한 핵심은 명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문해력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어른의 문해력

'어른의 문해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문해력이 부족한 시대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문해력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스트레칭_문

jadewolv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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