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보도자료 전략(김태욱), 흥미를 유발하는 메시지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보도자료 전략'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잘 읽히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스토리 3요소와 스토리텔링 구조 활용법

인간은 어떤 목적을 갖고 스토리텔링을 하기도 하고,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이 되기도 한다. 스토리텔링은 메시지를 소비자의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그림이나 동영상으로 그려지게 하는 것이다. 스토리의 3요소인 인물, 배경, 사건은 홍보전략의 시작이다. 스토리텔링은 ‘갈등과 해결’ 구조가 있다. 해결의 열쇠는 메시지가 된다. 갈등은 고객의 결핍이고 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해결이 이루어진다.

보도자료 구조 이해와 요소별 작성법

보도자료는 보도를 목적으로 언론에 보내는 자료다. 보도자료를 전달하는 대상은 기자지만 기사를 보는 사람은 독자다. 그래서 보도자료는 가능한 독자에 맞춰 작성해야 한다. 스트레이트 기사용 보도자료의 구성요소는 주제목, 부제목, 본문, 리드문, 인용문, 첨부 등 여섯 부분이다. 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잡아 메시지를 중심으로 문단을 구성하고, 문단마다 문장으로 연결해 나가면 훨씬 수월하게 목표 지점에 닿을 수 있다.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보도자료 5가지

독자는 주제목을 보고 매력을 느껴야 본문을 열어보게 된다. 스토리를 담은 주제목이나 부제목이 유리하다. 리드문 스토리는 3자기 브랜드 스토리를 담을 수 있다. 첫째는 상품이나 서비스 등 탄생 스토리를 보여 주는 방법이 있다. 둘째는 고객 스토리이며, 셋째는 어려운 서비스나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해 가상의 스토리를 제시하고 스토리에 따라 설명하는 것이다. 인용문은 큰따옴표(“ ”)가 있는 대화체 문장을 구사하면 생생함이 배가 된다. 대화체는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연상되기 때문이다. 인터뷰는 그 자체가 스토리텔링형 보도자료가 된다. 홍보하려는 제품이나 행사보다는 인물이나 인물과 관련된 사건에 초점을 두고 스토리를 끄집어내야 한다.

꼭 알아야 할 보도자료 글쓰기 원칙 6가지

보도자료 작성을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글쓰기 원칙을 해야할 세 가지와 피해야 할 세 가지로 ‘3우선 3피’로 보면 간단하다. 3가지 우선 원칙은 간결체 우선, 건조체 우선, 단언체 우선으로 쓰는 것이며, 3가지 피해야 할 원칙은 반복적인 표현을 피하고, 갑자기 나타난 생뚱맞은 단어를 피하고, 한자어 투나 일본어 투 등 외래어 표현을 피하는 원칙이다.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려면 스토리텔링이 있는 제목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책은 하나의 보도자료 예시를 들어 직접 스토리텔링으로 수정해
기사가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꼭 보도자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글쓰기에도 활용할 요소가 있습니다.
글 쓰는 모든 사람에게 짧게 핵심만 파악하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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