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의 심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심리학 관련 책들을 자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심리학책은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게 해주는 내용이지만 이 책은 심리적으로 좋은 습관을 다루는 내용을 다룬 책입니다. 나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나와 잘 지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아껴라
자신을 탓하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깎아낼 때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내가 가진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법
손절 시점을 정하고 자신에게 시간을 주어 그 시간 안에는 반드시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추억이 깃든 대상과 이별할 때는 그 감정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만약 이 물건이 내 것이 아니라면 나는 이 물건을 구매하는 데 얼마의 돈을 기꺼이 낼 수 있을까를 자문해본다.
잡념을 없애고 싶다면 주변의 잡동사니부터 치워라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가만히 앉아 명상하거나 녹음이 우거진 자연 속에 파묻혀 우리의 두뇌에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주자. 또한 집중력은 비단 정신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체와도 연관이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먼저 저주를 풀어야 한다
도전을 마치고 나면 물론 남들도 나를 대단하게 여기겠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능력이 향상될 거라고 자신에게 말해보자. 또한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할 줄도 알아야 한다. 도전과 고난은 발전을 위한 과정이며 가끔 실패를 맛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습관적으로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잠시 멈춰 그 감정과 마주하자. 한 사람의 비극은 그가 실패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성공할 뻔했다는 데 있다.
완벽함보다 실행이 낫다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의견과 협조를 구하고 업무를 분담해 단계적으로 임무를 완수해나갈 때 비로소 조금씩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완벽주의자는 가장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도 심각한 미루기 병으로 업무효율이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한다는 점이다.
마음을 따르되 머리를 써라
어떤 판단을 내릴 때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직감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머리를 써서 직관에 자각을 더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잊지 말자. 그러면 앞으로 누군가 왜 좋아? 라고 물을 때 장황하게 설명할 것 없이 어깨를 으쓱이며 그냥 좋아! 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내 안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소개된 다양한 심리 습관을 매일 적용해보면
스스로가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심리학을 더 알고 싶다면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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