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수면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수면의 중요성을 알고 난 후 질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수면 방법이 좋을지 찾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수면과 생명 활동의 과학
인간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대뇌의 자율신경 계통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이 휴식이 수면이다. 수면의 사이클은 1시간 30분~2시간이다. 상쾌하게 잠이 깨기 위해서는 역설수면이 끝나는 직후에 깨는 것이 좋다. 3~4시간 수면으로 잠이 깨는 것이 합리적이다. 3시간은 숙면할 수 있으므로 1시간 30분이 사이클로 2회가 되니까 잠에서 깼을 때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불면증은 이렇게 고칠 수 있다
수면이라는 것은 대뇌뿐 아니라 내장이 피로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내장을 피로하게 하는 큰 요인이 위장의 소화 활동이다. 먹으면 먹을수록 내장을 피로하게 하고, 그것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수면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자야 하는 것이다. 단시간의 수면으로 지내고 싶다면 될수록 적게 먹도록 애써야 하는 것이다. 신경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찾고 낮 동안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하는 비결
짧은 시간에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쉬게 한다. 육체를 쉬게 한다. 내장을 쉬게 한다. 3가지 조건이 있다. 세 가지를 충족하지 않고는 숙면할 수가 없다.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취하면, 취침 시에 교감신경으로부터 부교감신경으로의 전환이 스무드해지고, 초압축수면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적당한 운동은 잠들기가 쉽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뇌 활동과 수면의 과학적인 연관 관계가 확실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도 실려있어 신뢰성이 더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잠을 잘 자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수면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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