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쓸모 있는 건강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건강 관리 방법들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건강한 식생활
잘 먹는다는 것의 원칙은 균형 있게, 다양하게, 신선하고 질 좋게, 합리적으로 맛있게 먹는 것이다. 우유는 발효유가 건강에 더 좋다. 발효유는 살아 있는 유산균이 풍부하다. 멜론은 혈관 건강을 지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는 점을 으뜸으로 꼽아야 할 것이다. 수박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사실은 뱉어 내지 않고 삼킬 만한 가치가 있다. 칼로리가 아주 낮아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먹을거리 중 하나는 바로 잎채소이다.
건강에 좋은 습관들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다. 아침에 단백질을 먹어야만 오전 내내 평안하다. 단백질은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연료에 해당한다. 살찌는 습관 중 최악은 야식이다. 어떤 음식을 먹든지 우리는 먹는 행위에만 집중해야 한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수록 집 안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향초는 가스가 많이 배출되어서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보다 오염시키는 효과가 더 크다.
건강한 운동법
신체와 근육을 깨우는데 가벼운 아침 운동만큼 좋은 것은 없다. 아침 운동은 생산성을 극대화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운동하는 동안 분비된 엔도르핀이 하루 동안 집중력과 창의성을 개선해 준다. 비교적 차분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물을 마시면 된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트륨을 땀으로 배출한 신체에는 탄산수가 더 적합하다. 운동 직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는 심장의 혈액 순환을 저해하기 때문에, 신체에 산소 공급이 덜 원활해진다. 식후라면 세 시간은 기다렸다가 운동해야 한다. 운동 갈 때 가벼운 먹을거리와 물을 늘 가지고 다녀라. 운동을 앞둔 신체에도 최소한의 연료가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건강 관리를 위한 조언
햇빛은 늘 찾아다니는 것이 좋다. 우울증을 막아 주는 세로토닌을 새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B군, 마그네슘, 아연은 사기를 북돋아 주는 효과가 있으니 잘 챙겨 먹자. 일상에서 스트레스와 싸울 방법은 스트레칭이다. 아침저녁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추천한다. 목덜미, 어깨, 허리, 다리, 이 네 부분은 스트레스에 특히 취약하니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기억은 뇌가 담당한다. 뇌의 80퍼센트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뇌에 직접적 영향이 미친다. 갈증 나기 전에 수시로 물을 마셔 주는 습관을 들이자. 기억력 향상과 집중력도 좋아진다.
이 책은 실용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건강관리법을
분야별로 나누어서 눈에 잘 들어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 잘 알려진 내용들 위주로 실려 있지만
몰랐던 내용들도 있어서 한 번 정도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건강에 관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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