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질문법

 

'리더의 질문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리더로서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질문하는지 그 방법을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겸손한 질문의 정의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의 발언을 끌어내고, 자신이 답을 알지 못하는 것에 관해 묻고, 상대방을 향한 호기심과 관심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는 기술이다.

 

오만하게 단언할 것인가, 겸손하게 질문할 것인가

겸손한 질문은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질문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을 경청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며 관계 맺기 과정에서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는 것을 아우르는 총체적 태도다. 질문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겸손한 질문의 태도를 구사하는 핵심 과정이다. 겸손한 질문은 자신이 알지 못하거나 혼자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겸손한 질문을 통해 무엇보다 자기 일과 삶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이 문제를 직시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동기를 확인하고 친구나 코치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파악하도록 도움으로써 그가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데 일조한다. 겸손한 질문은 배우는 법을 다시 배우는 데에도 유익하다. 행동하기 전에 질문하고 경청하고 숙고하는 법을 새로 배우는 것이 질문의 태도에 담긴 모든 것이다.

겸손한 질문은 태도이자 대화 전술이다.

겸손한 질문의 태도는 관계를 맺고 모호한 상황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토대다. 겸손한 질문의 태도를 일상적으로 구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긍정적 관계를 맺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특정 상황에서 묻거나 말하기 곤란한 것이 규정하는 구체적인 규칙이 모든 문화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과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방어적인 성향을 열어 진정한 소통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은 리더의 역할을 맡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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