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살면서 내가 조금 더 이로운 방향으로 갈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심리학 측면에서 답을 찾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매력적인 사람의 비밀 색깔 심리학
심리학에서는 색을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네 가지 종류로 나누고 이를 4원색이라고 부른다. 패션에서만큼 인테리어에서도 색채원리가 응용된다. 녹색이 가진 매력은 대자연의 영감을 보여준다는 점인데 이것은 긴장된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해방감을 가져다준다. 대나무, 연잎, 선인장은 자연을 연상시키고 갈색을 띠는 해조, 해초, 이끼의 녹색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파란색은 패션디자인에서 열대지역을 표현하는 데 자주 쓰인다. 집에 아기가 있다면 거실을 레몬색으로 칠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레몬색은 아기의 기분을 가볍게 해주고 집안 분위기에 활력을 더해주어서 아이가 이런 분위기에서 밥을 먹으면 식욕도 왕성해져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식재료의 색 역시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음식의 ‘색’은 사람이 입은 옷과 같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색은 무엇일까? 빨간색이다. 빨간색이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몇 입 더 먹게 된다. 만약 실내 인테리어에도 빨간색을 가미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이다.
본능적인 두려움과 마주하라
대다수 사람이 불안장애를 경험한다. 미래의 일을 걱정하는 사람은 뜻밖의 좋지 않은 상황이 나타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걱정한다. 이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것으로 본능적인 두려움이다. 과거의 일을 생각하며 불안해하고 괴로워한다면 그건 지난 일에 대한 이해득실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만약 진행 중인 일을 걱정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일반적인 걱정이다.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정상적인 심리 현상일 뿐이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친구로 삼아라
사랑할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선택해야 한다. 우정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친구를 선택할 때는 양보다 질을 택해야 한다. 거짓된 사람과 친구로 사귀느니 친구가 없는 게 오히려 낫다. 친구로부터 배신당한 것보다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따라서 친구를 사귈 때는 신중해야 한다. 우리는 성실하고 정직하고 뜻이 맞는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 하고 꿈과 열정이 있어서 모두에게 본이 되고 힘이 되는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어느 성공한 사람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남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다. 언제나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친구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만약 어느 분야에서 실력을 키우고 성과를 이루고 싶다면 자신보다 뛰어난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설령 당신의 친구가 장점이 많지 않고 대단한 능력이 없으며 남들로부터 칭찬받는 인물이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적극적인 자세와 진취적인 태도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타인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지만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는 것으로 자신의 장점과 강점 외에도 결점과 흠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아는 것은 쉽지 않아서 자신을 아는 경지에 이르는 사람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다. 사람이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은 눈으로 제 눈썹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즉 인간의 눈은 세상 만물을 볼 수 있지만 바로 위에 있는 눈썹은 결코 보지 못한다. 따라서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우고 돌아보아야 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물, 감정, 심리를 전부 이용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심리를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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